• [잡담] 언제부터 되팔이를 리셀러로 부르게 됐는지2022.02.17 PM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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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엑스 좀 갖고 싶어서 3달 전부터 계속 트라잉인데

네이버 하이마트 모조리 실패만 계속이네요...


그 와중에 당근이랑 중고나라 가보면 뜯지도 않은 새 제품이 프리미엄 붙어서 계속 팔리고 있습니다...

분명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한건 확실한데...


적어도 되팔이짓하면서 돈 벌려면 공급 체인에 들어온 만큼 세금은 제대로 내길...


다음달은 가능할지 몰겠군요


어린이날도 오고 있고...


댓글 : 13 개
그러게요 ㄷㄷ
플랫폼에서 수수료 뜻어낼려고 리셀러라고 하고 키우나봐요
극 공감
루리웹 핫딜 정보게시판에 플스5나 스위치 Oled
뜨면 며칠후에 중고장터에 글 많이 올라오네요.
진짜 사고싶은 사람은 못사고.
가끔은 실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냥 포장뜯고
팔아줬으면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같은 뜻이자나요 되팔 리셀 ㅇㅅㅇ?
헌팅해서 원나잇 하려는 껄떡쇠들을 픽업 아티스트라고 불렀던거랑 비슷하지 않으려나요? ㅋㅋㅋ
넹... 영어로 하니까 뭔가 있어보이는게 싫어서 ㅋㅋ
?? 리셀러가 되팔이잖아요?
그냥 직업세탁임
리셀러로 하면 뭔가 있어보이니..
그냥 되팔이 개객끼들이죠
안사는것뿐이 답이 없죠 코시국에 뭐든지 다 되파는 시대라 ㄷ ㄷ
구입한 순간 박스를 뜯던가, 도장을 찍던가 해서 밀봉 새거라는 개념 자체를 없애버렸으면 좋겠음 ㅎ
저는 리셀러라는 말을 나이키 신발에서 처음 들었어요.
큰 돈이 되면 언제나 좋은 것처럼 포장을 하게 되죠..
픽업아티스트도 있지요 ㅋㅋ
되팔이 라고 하면 뭔가 몹쓸 짓을 하는거 같으니까
그냥 언어의 미장센일뿐 뜻은 똑같죠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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