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차 벚꽃 시즌, 겹벚꽃과 청벚꽃

벗꽃을 올해에는 너무 짧게 봤어서

아쉬워하던 중 지인에게 청벚꽃이 있다는 이야기와 

아마 주말까지는 만개일거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발에 호다다다다닥 하고 다녀왔네요 ㅎ

언제나 꽃은 이쁜데

렌즈 갈아 끼기 귀찮아서 너무 전체가 아닌 부분만 찍고왔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ㅠ

찍고나서 보니

사진 이 죄다 이상해서 뭔가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ㅋㅋ

찍을 때는 고심해서 찍었는데

쨌든 청벚꽃은 한창일때는 정말 아오리사과의 속살같은 색이라고 하며

시간이 지나면 저렇게 약간 붉게 된다네요

전 이색도 마음에 듭니다 ㅎㅎ

또 사진 찍으러 가고 싶습니다 ㅎ

[체셔토깽이]

역시 갬-성!

[그루트]

어휴 감성 없으시다더니 사진 보니 흘러 넘쳐 흐르시더만.. ㅋㅋㅋ허허ㅅ
감사합당 ㅋ

[netknight]

개심사 인가요?

[그루트]

네 맞습니다! 워낙 유명한데
저만 몰랐더라구여 ㅎㅎ

[돌이돌이]

우와 너무 이뻐요 역시 토깽이님과 함께 실력자님ㅎ

냥이 컨셉도 너무 조아여!

[그루트]

냥이 컨셉 좋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냥이 차안에서 어디갔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칭찬은 달게 받겠습니다 ㅋㅋ

[Kino.]

캬... 사진에 힐링 받고 갑니다. 사진 정말 멋집니다!

[그루트]

와 힐링을 받으셨다니 ㅠㅜ 너무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진 찍어 볼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