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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상] 블러드본 마우스 패드를 만들어보았습니다.2015.03.29 PM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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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틸 지패드 입니다 블랙인데, 이게 사고나서 한달도 안됐는데, 이상한 얼룩이 생겼어요..
그냥 사용하다가, 어제 고무받침을 건들었는데, 그냥 떨어져 버리더군요.. 도색과 함께...
그래서 유리테이프로 붙였다 떼었더니... 완전 잘떨어져서.. 모두 벗겨버렸습니다.
완전 깨끗해 졌지요.. 근데 뭔가 허전합니다... 그래서 배경을 넣어봐야겠다 싶어, 디자인을 잡습니다..
디자인이랄것도.. 패드사이즈에 고화질 사진에 로고만 합성시켰습니다. 뭐 괜찮네요~
패트지(배너용)에 인쇄를 해줍니다. 마우스패드 뒷면에 붙여야 하기 때문에 전면에 양면(스티커) 코팅을 해줍니다..
코팅이 잘 되어진 모습이 보입니다. 겉 비닐을 떼어내면 접착면입니다.
패드에 잘 맞는지 대보구요..
패드에 물을 뿌리고, 비닐을 제거한 코팅면에도 물을 뿌려줍니다.
뒤집어서 붙여준다음... 해라로 밀어줘야 하지만 없어서, 투피짜리 화투로 밀어주면 물기를 빼어줍니다.
짜잔!!~~ 아직 물기가 완전히 제거가 되지않아 테두리가 들떠 보이지만 하루 이틀 지나면 깨끗하게
붙어 있겠네요..
?지패드가 약간 불투명해서 선명도는 떨어지지만... 세상에 하나뿐인 마우스 패드가 되었습니다.
만족하네요. 짝짝짝!!
댓글 : 1 개
- 후로리
- 2015/03/29 PM 09:36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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