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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내 얘기] 아 치킨이 먹고 싶은데2014.07.16 AM 01:07
치킨집들이 문 닫았음 ㅠㅠ(새벽1시)
12시 30분 이전에 주문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함
집이 치킨집이랑 멀어서 전화주문하고
가지러 치킨집까지 가야함
지코바라고 새벽 3시까지 하는 곳이 있긴한데
맛이 쓰레기임..
치킨을 먹다가 남기고 버리긴 처음
역시 주문하면 가지러 가야함..
지역에 패스트푸드점도 롯데리아 2군데 밖에 없고.....
시내에 한군데 해수욕장에 한군데...
그나마 해수욕장점은 이벤트할 때 자기네는 안한다고 못박았음
맥도날드, kFC 같은 곳이 없음...
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 세트 같은건 먼나라 얘기...
실제로 맥도날드 갈려면 사는 곳에서 차타고 1시간~1시간 반? 정도 가야함...
집이 해수욕장 지나가는 길이라서
금토일 빨간날만 되면 차들이 장난아니게 들어오고
휴일이나 저녁 밤에 집에 있을때면
자동차나 오토바이들이 밟는 소리가 자주 들림
오토바이들이 특히 심함
부다다다다다다다.....
또 가끔 미친놈들이 차에서 소리지르는 소리도 들리고..
치킨 먹고 싶을 때면 꼭 치킨집 문닫고 나면
생각이 난다라는게
이런 쓰잘때기 없는 글까지 쓰게 되다닠ㅋ
결론은 치킨 먹고 싶다
순살치킨으로..
댓글 : 4 개
- asubuhi
- 2014/07/16 AM 01:14
맞아요. 치느님은 결코 두 번의 기회를 주지 않으시죠.
- aramise
- 2014/07/16 AM 01:25
편의점 가 보셈
- 륜택
- 2014/07/16 AM 01:31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순살은 팔던데요.,...
- 라베르시엘
- 2014/07/16 AM 02:19
주변에 새벽 내내 배달하는 곳도 있더군요..
뭐 정 먹고싶을땐 집근처에 있는 미니스탑 가서 닭다리나 뜯지만
뭐 정 먹고싶을땐 집근처에 있는 미니스탑 가서 닭다리나 뜯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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