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내 얘기] 집앞에 경찰이 있음...2015.05.02 PM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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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다 보니 집 근처에 고속도로 톨게이트 및 바닷가가 있는 이유로
오늘 차량이 장난 아니게 유입됨...

어제부터 경찰들이 우리 집앞에서 과속 및 신호 위반 잡고 있음...
근데 경찰차가 아닌 일반 승합차로 잡고 있음...
이동식 카메라 임시간판을 세워놨긴했는데 경찰차가 잘 보이지 않고
네비게이션도 알림을 하는 위치가 아니기에
개념없이 교통법규 위반하는 놈들 족족 다 잡아냄...

솔직히 집 앞에서 도로진입할 때 도로가 일직선으로 쭉 나있어
속도내며 달리기 딱 좋은 구간임

멀리서 빨간불 되서 차량들이 정지해줘야 집에서 차가 도로로 진입을 할수 있는데
휴일날 되면 신호위반하며 과속하는 차량들이 의외로 많음

하여튼 신호위반, 과속하는 놈들 경찰에 잡히는거 구경하는게 의외로 꿀잼
댓글 : 7 개
요즘 네비게이션도 있겠다
그냥 쭉 밟는 사람이 많죠
운전은 정말 습관인거 같아요...
평소에도 급한 일 없으면 규정속도 지키려 노력중
전 또 야동받다 걸리셨나 했네요.
뜨끔 ㅋㅋㅋ
후덜덜....평소에 노란불일때 위반하는 경우가 좀 많은데..(-_ど) 반성하겠습니다..ㅠ.ㅠ
노란불 정말 애매하죠...
초록불이다 해서 속도 내며 가고 있는데
애매한 거리에서 황색불로 바뀌면...
급정거? 그냥 가?
  • TARS
  • 2015/05/02 PM 02:17
전 차도로에 차가 있든없든 정규속도 지킵니다 그게 맘편하고 습관되니 좋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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