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내 얘기] 서울에 확실히 예쁜 사람 멋진 사람들이 많군요..2015.05.13 PM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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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과 이번달에 사촌형 논문작업 도우미로 약 5일씩? 서울에 있었는데

확실히 시골이랑 다르네요

제가 사는 지역은 20대 젊은 아가씨들을 보기 정말 힘들어요....

근데 이번 서울에 올라가서 밖에 나와있는 사람들을 보니

정말 티비에서나 보던 사람들이 돌아다니니

신기하기도 하고 내 자신이 약간 너드 같이 보이기도 하더군요....




내려오면서 다짐한건.. 운동해서 살이나 빼야겠다.....
댓글 : 22 개
저도서울에있었을때는 이런글보면

재수없게
'막상 그렇지도 않아요~ 다 사람사는게 똑같죠~^^ 행복하세요^^'

이지랄했었는데.. 지방내려와살다보니... 서울사람들 진짜 예쁘고 이쁜사람 많다는걸 느끼게됨.

이쁜여자는 켜녕 '젊은 여자' 자체가 너무 없음...ㅠ 죄다서울에 일하러가서 ㅠ
정말 공감합니다.
부산에 살다가 서울로 독립해서 살고있는데 최근에 부산가면 젊은사람이 없구나.. 라고 느껴짐니다 ㅜㅜ 도시가 늙어보임..
음... 솔직히 완전 촌동네가 아닌 이상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던데...

물런 맨날 강남이나 신사 홍대 이런데만 다닌다면 차이가 클지도..
제가 사람들을 주로 본 곳은 지하철에서 봤어요
강남, 홍대 이런곳은 거의 감금당하다시피 해서 못갔지만...
서울이 짱임
돈만 있으면 서울에서 살고 싶어요
석달에 한번정도 서울 놀러가는데...지방 있다가 서울가면

그냥 지하철을 타거나 지나가는 아가씨들 이쁜 분들 보이는 비율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뭐 전국 인구의 1/5가 거기서 사니까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냥 아유 꽃들이 걸어다녀요
맞아요.. 사정상 돌아다니지는 못해서
대부분 지하철에서 사람들을 봤는데...
티비에서나 보던 예쁜 사람들이 이리 많을 줄...
엥; 저는 지금 서울 살고 있지만 다른 지역 놀러가면

이쁜분들 많이 보이던데... 흠;;
제가 사는 동네는 20대 아가씨들을 보기 정말 힘들어요 ㅋㅋ
제가 서울 살다가 부천에 살다가 지금은 시골에 사는데
서울이 다르고 부천이 다르고 시골이 다릅니다.
확확 다릅니다.
물론 서울도 동네에 따라 다르긴 다르죠.
시골 살다가 가끔 부천만 가도 와~ 도시가 다르다!싶네요.
서울 가면 더하고요.
제가 주로 왔다갔다 하는 지역은
전주혁신도시에 있는 대학인데....
거긴 대학생들 밖에 없긴한데..
확실히 20대 초반의 여학생들이 풋풋하니 예쁘더군요
지전 가끔가다 지하철 타면 장난아님. 광주에서 한달에 한번

볼까 말까한 상. ㅋㅋㅋㅋ 근데 강남언니도 제법있음.
지하철이 요주의 장소로군요. ㅎ
부산에서 1년살았을때 부산여자들도 예뻤어요
부산은 태어나서 딱 한번 대학면접 때문에 가적이...
물론 떨어졌음 ㅠㅠ
진짜 지하철만 타고 다녀도 하루에 적어도 한명 이상 심장에 안좋을만큼 미인인 분 보게되는 듯
저도 구석탱이 공단 생활이라 젊은 아가씨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
솔찍히 서울에서 돌아다니다 보는 여자중에 좀 괜찮네 하고 자세히 보면 성형 안한애들 찾기가 힘듬 이뻐 보여도 그냥 감흥이 없더군요 가끔 몸매가 진짜 쩌는 언냐들이 더 눈에 들어오더라능
전 도쿄사는데 홋카이도 놀러가서 삿포로 가보고 깜짝놀람 도쿄도 이쁜 여자들은 많은데 넓다보니 흩어진 경향이 있는건지는 몰라도 홋카이도는 그 넓은 땅덩이에 달랑 삿포로만 번화가다 보니 거기에 다 몰려와있어서 이쁜여자들 집적도가 높았나봄....그래서 환락가도 유명하다함 롯본기 긴자 클래스 여자들이 그냥 여기저기 있다고 하는
예쁘다기보다는 잘 꾸미고 잘 입고...

화장술이 거의 성형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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