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내 얘기] 혹시 몇년 전 아니... 10년도 넘은 꾼 꿈이 뜬금없이 생각났던 적이 있으신가요?2017.03.22 AM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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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그래요

 

꿈 내용은 낮이 엄청 긴 여름 저녁 8시였고,

 

어렸을 때 시내 번화가 문방구 유리창에

햇빛에 바랜 고전프라상자들이 잔뜩 쌓여있었고,

 

고모부는 옆에 게시고

그걸 사고싶어하며 바라보는 내 모습이

 

꿈 내용이었음

댓글 : 7 개
용꿈꾸고 산 로또가 꽝이어서 좌절했던기억이 생각나네요
그 이후로도 아무 좋은일도 없었음
이상하게 특별한 것도 아닌데 반복하는 꿈이 있긴해요. 매번 상황은 다른데 등장인물은 같고 꿈을 결말도 비슷하고.
죽은 사람이라 바뀔게 없는 건지.
그게 과연 10년전에 꾼 꿈일까요?
10년전에 꿨다고 느껴지는 것 뿐인거 아닌가요?
전 자주 그러더라구요. 이거 예전에 꿨던 꿈인데 싶다가도 그렇게 느껴지기만 한 거 아닐까 의심도 들고.. 기록해둔건 없으니.
군대꿈은 레파토리 바뀌어가면서 가끔꿈
완전 악몽 ㅠ
가끔 예전에 꾼 꿈이 기억에 남습니다. 제 경우엔 20년도 넘은 꿈도 아직 기억하는 게 몇 개 있습니다.
저도 한 몇 년전에 아이유랄 꽃게탕 끓여 먹던 꿈이 가끔 생각나요.
아이유 별로 안 좋아하는데...왜 그런 꿈을 꿨는니 모르겠음
전 아직도 15년전의 꿈꾼게 몇가지는 아직도 생각납니다. 잊지 못할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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