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인사이드 르윈2014.04.19 AM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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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송이 울리는 가운데 집도 없고 차도 없는 남자가 사건사고를 격으며 결국 노래한다는 이야기. 고양이가 많이 나오는데 그래서 봤음. 주제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보고 있으면 시간은 잘가는 영화.
댓글 : 6 개
돌고 도는 쳇바퀴같은 인생을 고양이의 귀환 등을 통해 표현했고 첫장면과 마지막 장면을 통해
약간의 변화를 있음을 암시합니다 주인공이 노래를 끝마치고 내려올때 무대에 올라가는 인물이 훗날 포크송 붐을 일으킨 밥 딜런입니다
마지막 사실은 몰랐네요 ㄱㅅㄱㅅ
아 저 그 장면에서 그냥 아주 소름이 쫘악 ~~~
될놈과 안 될놈 둘을 보여줘서 ㅎㅎ
아 그렇군요.
반전영화...정의는 승리...바닥인생이 결국 성공하고...사랑은 이뤄지고...권선징악.
머 이런거만 보다 이런 쳇바퀴 같은 영화?를 보니 맘이 차분한게 뭐랄까 이게 차라리 현실이지. 꾸밈없는 바닥세상을 들여다 보는거 같아서 짠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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