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헛소리] 마더 3 대사집2011.04.04 PM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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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3
[이름을 정할 때 모두 디폴트 네임입니다. 주인공은 류카 형제는 클라우스 엄마는 히나와 아버지는 프린트입니다. 개이름은 포니. 좋아하는음식은 후와후와오믈렛. 멋지다고생각하는것은 LOVE입니다.
]
노 웨어섬

타츠마이리촌

테리의 숲을 넘어 들어가서

히나와의 아버지 알렉의 집

똑똑!!

클라우스: 류카~~
언제까지 잘꺼야??
일어나서 놀자구!!
어서 일어나!
드라고가 아기를 데려왔다구!
귀~~엽다구!
어서 와!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비빈다. 방을 내려와 히나와에게 말을걸자.]
히나와: 잘잤니!
잠꾸러기 류카.
클라우스는 벌써일어나서 드라고들과 놀고있어.
[집을 나가려면 히나와가 말한다.]
히나와: 잠옷그대로 놀러나갈생각이니?
제대로 갈아입고 다녀오렴.
[선택지]예< 아니오
[예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2층에서 옷을 갈아입는다. 1층으로 내려와 히나와에게 말을건다.]
히나와: 남자답구나.
다녀오렴.
[집을나와서 문옆에 서있는 알렉에게 말을건다.]
알렉: 오오 잠꾸러기 일어났냐.
오늘 돌아가는구나.
쓸쓸해지겠어.
[남쪽길은 개미가 있어 밟으면 안되기때문에 지나갈수 없다고 한다. 동쪽으로 나가자. 가는길에 개구리는 세이브를 해준다.]
[동쪽길로 나가면 클라우스가 공룡이랑 놀고있다.]
클라우스: 하아하아하아하아.
아~ 피곤해졌다.
드라고들과 계속 싸움놀이를 하고있었어.
류카도 같이하자구.
[선택지. 예나 아니오 둘다 결과가 같다. 아무거나선택하자. 여기서는 예로 선택한다.]
클라우스: 드라고들에게 [몸통박치기] 해보라구.
알렉: 류카는 아직 [몸통박치기]에 대해서 모른다구.
류카! B버튼 이라는것을 이미지해봐.
그리고 그 B버튼을 눌렀다 떼는거지.
이걸로 너도 [대쉬]가 될것이야.
그대로 드라고를 향해서 [대쉬]하는것이 [몸통박치기]인것이다!
클라우스! 한번 시범을 보여줘.
[클라우스가 몸통박치기의 시범을 보인다.]
알렉: 그래! 저런식으로!
이번에는 류카! 네가 해봐라!
그렇게 딱딱한얼굴해서는 잘안될꺼야.
뭐든지 그렇지.
힘을 빼는거야.
자아 몸에 힘을빼고 릴렉스 릴렉스!
[이제 주인공차례. B버튼을 눌렀다 떼면 바라보는 방향으로 달린다. 드라고를 향해 달리자.그럼 드라고가 넘어졌다가 일어난다. 그런뒤 클라우스에게 말걸자.]
클라우스: 세게 부딪힐수록 드라고가 기뻐해줘.
땅강아지: 비켜비켜비켜비켜~~~~~~~~~~!
땅강아지님의 등장이다!
싸움놀이란 소릴들으면 참을수가 없다구!
이놈이고 저놈이고 쳐부셔 주지!
방해했다간 가만두지않는다구!
[땅강아지랑 전투돌입. 쉽다. 공격만하면 죽는다. 역시 땅강아지.]
땅강아지: 의외로 근성있는놈들이구만.
또 언젠가 가슴을 빌려줘도 괜찮아.
다음에 만날때는 빅스타디움[땅강아지홀]이다!
기다리고 있겠어!..........형제.
[땅강아지는 떠나고 히나와가 온다.]
히나와: 땅강아지 다친듯 보였는데 괜찮았을까나.
모두 밥먹으로오세요.
류카도 클라우스도 제일 좋아하는 후와후와오믈렛이에요.
클라우스: 밥이다 밥이다.
후와후와오믈렛이다~!
자. 아버지도.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
알렉: 자.
모두들....
[세이브]하는법입니다.
개구리에게 말을건다.... 이것이 [세이브]입니다.
어려운 방법이 아니니 부지런히 개구리에게 말을걸어 [세이브]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세이브]는 일절 무료입니다.
그럼 저도 이야기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어~~~~이 기다려줘~~~~!
내몫의 후와후와오믈렛은 남겨뒀겠지?!
[알렉도 돌아간다.]
클라우스: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뭐야?
응? 후와후와오믈렛?
그럼 우리들이랑 똑같아?
마음이 맞네!
히나와: 식사가 끝나면 집으로 돌아갈꺼니까.
가는길은 숲속을 지나가야되니까 어서 출발하지않으면안되요.
알렉: 이제 아이들만이라도 놀러올수있잖니.
류카도 괜찮겠지?! 하하하하.
[히나와가 나간다]
프린트에게.
당신이 말한대로 아이들은 이곳에 오고부터 쭉 지치지도 않고
산을 돌아다니고 있어요.
여전히 클라우스는 건강이 지나쳐 위험해보일정도이고
류카는 아직 조금 응석받이에요.
그래도 둘은 잘 놀고 있어요.
아버지도 오랜만에 만난 손자들과 헤어지는것이 쓸쓸해보이지만
오늘 저녁까지는 돌아가기로 했어요.
오래간만에 산의 공기는 깨끗해서 기분좋아요.
언제나 타츠마이리마을에서 양들에 파묻혀있는 당신에게 이 공기를 마시게 해주고 싶네요.
다음에 올때는 양들을 관리인에게 맡겨놓고 가족모두오기로 해요.
류카도 클라우스도 나도 당신을 언제나 생각하고있어요.
저녁에 돌아가면 실력을 발휘해서 맛있는 후와후와오믈렛을 만들어줄께요.
당신과 아이들의 히나와가.
[비둘기를 날린다. 전서구였나.... 히나와가 집으로 들어가려는순간 하늘에서 이상한 물체가 날아간다.]

1장 - 애도의 밤 상편



[숲에 웬 우주인같이 생긴놈들이 폭탄같은 물건을 터뜨린다. 동물들도 도망간다. 마을도 혼란에 빠진다.]

제1장.
[애도의 밤]
[소방관이 어느집으로 뛰어간다.]
토마스: 프린트 프린트 프린트~~~!!
불이났어 불이났어 불이야불!!
테리의 숲이 활활 불타고 있다고~~~!!
[프린트를 움직일수있다. 침대에가면 잘수있다. 불났는데 바쁘지도 않나;; 밖으로 나가자.]
토마스: 어서 안나오면 큰일이 일어난다구 프린트~~~!!
숲이라구 숲이라구 숲숲!!
숲이 불타고 있다고~~~!!
정말! 이 평화로운 타츠마이리마을에 어째서 열쇠따윌 채우는거냐고!
프린트~~~!
아! 문고리가..... 어째서 이런 중요한때에 부러지는걸까나~~!
[프린트가 나온다.]
토마스: 아! 문고리! 가 아니고 프린트!
자고있을때가 아냐!
테리의 숲에 큰화재가 났다구!
이런 큰일에야 말로 너같은 믿음직한 나이스가이의 등장이잖아!
와줘 프린트~~~ 부탁해~~~
[선택지. 뭘선택해도 토마스가 따라온다.]
토마스: 나는 네뒤에 따라갈게.
괜찮겠지. 나는 뒤로 따라가는걸 좋아한다구!
[개집을 뒤지자. 나뭇가지를 얻는다.]
토마스: 어이 프린트!
나뭇가지는 무슨일이 있을때 무기가 되겠네.
제대로 [장비]해두는게 좋다구.
그냥 들고있으면 캬라멜이랑 똑같은거니까.
[이제 마을로 가자. 가기전에 개구리에 세이브도하자. 동쪽의 언덕에 선물상자가 있다. 열매빵을 얻는다.]
[마을앞]비프: 오오 프린트! 북쪽의 하늘이 연기로 새까맣다구.
[상점앞]
릿치: 숲에 화재가 나버려서 클라우스랑 류카들돌아오지 못하게되버렸어.
니콜: 테 테 테 테리의 화재가 숲이라고!
아냐 아냐 카리의테지가 숲이다~~~![테리랑 화재(카지)가 섞인말입니다. 당황해서 섞인듯]
[여관앞]
잭키: 아 프린트! 테 테리의 숲에 화재가 났다며?
에 그게.. 나도 거드는게 좋을까나?
[선택지. 둘다 도우러 안간다 그런다. 아무거나]
[우물앞]
브렌다: 테리의 숲에 화재라니...
설마 사실이라면 빨리 이 마을에서 도망가야지 않그러면 휘말리게 되!!
질: 프린트씨. 토마스씨가 하는말이니 이야기의 반정도만 믿는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리사: 토마스! 당신이란 사람은 정말로 사이렌같은소리에 당황해서는!!
프린트씨를 귀찮해서는 안되요!!
[벤치에 앉아있는남자]
맵슨: 지도사랑 지도부자의 맵슨에게 볼일이라면 지도겠지??
사양말고 가지고 가라구.
[타츠마이리지도를 얻는다.]
맵슨: 테리의 숲속에있는 라이타의 산장이 걱정이군.
그곳부분에 ㅇ표시를 해뒀다.
[지도에 표시가 추가됬다]
맵슨: 빨리 보고 와줘.
앗참. 지도보는법을 안가르쳐줬군.
지도를 보는법은 뭐랄까... 왼손의 검지에 바램이나 힘을주면 될꺼야.
확실히 말하자면.......R버튼 일까나?
[맵슨오른쪽사람]
붓시: 프린트군! 늦지 않았나!
어서가서 화재의 상태를 보고오게!
이 타츠마이리 마을까지 말려들어버리면 나의 명예나 나의 재산그리고 나까지 재가 되 버리지 않나!
어서보고오게!! 동서남북의 북쪽!! 북쪽으로 가면돼!
한번들은걸로는 이해가 안되는건가 자네는!!
[맵슨왼쪽사람]
폴: 콜록 콜록콜록!
화재가 났다고 콜록 들은것만으로 기침이멈추지 콜록 않아서
그게 저는 민감한 몸이라서......
그나저나 달려갈거라면 [대쉬]로 가는게 어때요?? 콜록콜록.
[집들문도 다 잠겨있고 다른출구로는 안나가진다. 북쪽으로 나가자. 나가기전에 개구리가있다.]
아포트: 프린트! 이 크로스로드의 서쪽으로 가면 프레야의사당을넘어 앞쪽에있는 테리의 숲 에 큰 화재가 났어!! 설명조라서 미안해~~[결국은 길설명]
[서쪽으로 가면 웬 롱다리 할아버지가 종을치고있다. 바로옆에 땅콩이 떨어져있고, 참새가 게임에 대해 어드바이스를 해준다. 거기서 북쪽으로 가면 선물상자가 있는데 열어보면 열매빵이 나온다. 동쪽으로 가도 땅콩이랑 선물상자가있다. 이 상자에는 먹을수있는버섯이 나온다. 십자로 중간쯤에 땅콩이 두 개더있다. 다 주웠으면 서쪽으로 가자.]
토마스: 어~~~이 리다!
거기서 화재가 보여?? 그놈참. 여전이 말이 없는 친구구만.
아비: 프린트씨! 길을 잃어버렸을때는 이정표라던가 간판등을 읽어주세요. 저는 친절히 이야 기 해드렸으니까!
난: 나같은게 이야기해봤자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어떻하나.....
[서쪽으로 나가면 아이둘이 서있다. 그중에 한명이 프레야안에 푸엘씨가 같혀있다고 말해준다. 참새는 온천에 대해 어드바이스해준다. 서쪽으로 가자.]
요넬: 프린트 기다려!
숲에 들어갈때는 사당에서 숲에 신님에게 한마디 빌어두고 가는편이 나의 생각으로 제 대로 된 인간의 행동이라고 보이네만!!
나의......나의말이 틀렸다고 말하는건가!!
[선택지. 예를선택해도 아니오로 가게된다. 언제나 심각한선택지가나올까;;]
요넬: 기도합시다....
숲도 사람도 동물도 나도 행복하기를.
[사당에 들어가면 개구리와 웬 기계가 있다. 말걸어보자. 그럼 플레이어의 이름을 묻는다. 뭔가 있을것같은 장소다. 사당을 나가서 숲으로 가자.]
올리: 큰일인거 같아서 도와주러 왔더니 에드가 비켜주질 않아!!
붓치: 화재는 어디냐~~숲이 활활 불타고있냐~~
에드: 프린트! 잘와줬다. 라이타와 푸엘이 아직 도망치지 못한듯하다. 말들은 내가 책임질테니 어서 찾아주게!
[숲속으로 들어가자.]
마이크: 콜록콜록콜록. 오오 내쪽으로 웬 남자가 다가오나 했더니 프린트 아닌가. 연기가 심 해서 몸이 약한 나에게는 더 이상 무리다. 나 대신 이 불결하고 별로 맛도없는 쿠키
로 힘내주게. 꼭 힘내주게.
[열매쿠키를 얻었다. 프린트는 강력하다. 하지만 한방에 10정도 닳기 때문에 조심하자. 길따라 전진하다 서쪽으로 가면 온천도 있다. 온천은 들어가서 시간이 지나야 효과가 난다. 여기 온천은 5초다. 온천옆에 있는 상자를 열자. 팔찌가 나온다. 앞으로 전진하자.]
매트: 이사쿠자식 어디에 있는거야.
브론슨: 오오 프린트인가. 아직 라이타와 푸엘부자가 돌아오지 않고있어! 콜록콜록
나는 신경쓰지말고 어서 그 부자를!
[더 들어가면 불에 휩싸여있는 필드다. 불에 닿으면 1씩 데미지를 입는다. 앞으로 나가면 숲에 불을지른 놈들과 조우한다. 그 놈들은 벌같은것들을 풀어놓고 가버린다. 길따라 쭉쭉전진하자. 도중에 상자를 열면 열매빵이 나온다. 그 옆쪽에 라이타가 쓰러져있다.]
토마스: 라이타! 어이! 라이타! 괜찮은거야!
라이타: 프린트........ 아 토마스도.
제.........길. 콜록.
이녀석들 처치해도 처치해도 계속 나온다구! 앞으로 갈수가 없어! 콜록콜록.
토마스: 뭐야 이녀석들은?! 벌렌가?
라이타: 콜록콜록. 몰라. 이녀석들이 숲에 불을 지르고 돌아다니고있어.
그것보다 푸엘이 아직 산장에 남아있어.
토마스: 에~~~~~~~ 푸엘이 아직 산장에??
프린트!! 푸엘을 구하러 가줘! 나는 여기서 라이타의 상태를보고있을테니.
[위로올라가면 불지르는벌레들과 전투. 꽤강하다. 하지만 특기 두방에 전멸-_- 어서 올라가자. 올라가면 물통에 개구리가 숨어있다. 세이브하자. 집으로 가면 문이 닫혀있다. 대쉬로 문을열고 들어가자. 2층계단으로 올라가려하면 나는쥐와 전투. 이기고 올라가서 대쉬로 장애물을 깬다음 푸엘을 구출해 집을나오자. 그럼집이 폭삭무너진다.]
푸엘: 재로 새까매 져도 어쨌든 살았네요. 프린트씨도 새까매요.
고마워요!! 새까만 프린트씨.
정말로 고마워요! 새까만 프린트씨.
그렇지!! 아버지에게 무사하다고 전하러가야지.
반드시 어딘가 내걱정을할꺼라고 생각해요.
[다시 길따라 나오자. 온천에 들어가면 재가 머리부분만남고 없어진다. 나름대로 세밀한 연출-_-]
매트: 오! 훌쩍... 누군지 모르겠지만 새까만분! 푸엘을 구해줘서 정말로 수고했어!
이야 정말로 새까맣다. 훌쩍..
아포트: 이야 프린트! 푸엘! 재로 새까매졌지만 무사하구나!
라이타라면 토마스가 프레야의 사당에 데려다놨어.
그건그렇고 정말 새까맣구나.....
아비: 아 프린트씨! 푸엘짱도!
둘다 새까매도 나는 금방알아봤어요.
? 이 상처? 그렇네..
아포트: 아! 그 상처? 아비는 설명을 쓸데없이 어렵게 해. 그 상처는 미묘하게 설명하기힘든 등에 곤충의날개같은걸달고 하늘을 나는쥐같이 생긴놈에게 습격을받아 긁혀서생긴거야. 오케이? 어려웠으면 한번더 설명을 해줄까?
아비: 나는 오케이에요! 정말로 알기쉬운 설명이었어요.
[사당에 도착.토마스에게 말을걸자.]
토마스: 프린트! 재 때문에 새까맣긴해도 무사했구나!
라이타는 내가 여기까지 데리고 왔어! 어서 푸엘의 얼굴을 보여주라구.
[사당옆에 라이타가 누워있고 사람들이 모여있다.]
푸엘: 아빠~~~~!
라이타: 그 그목소리는... 푸엘이냐? 무사했구나!
어~! 이자식! 재에 시꺼매져버렸구나!
푸엘: 아빠야 말로 다리를 다쳤잖아!
라이타: 이런건말야~ 이렇게 이렇게해서 이렇...
아야야야 바보자식!
아챠트: 아저씨 혼자서 뭘하시는거에요!
라이타: 상처의 수리로 정해진것 아니냐.
토마스: 그건그렇고 프린트씨가 와주셔서 정말로 도움이 됬어요.
에드: 둘은 어릴때부터 부러울정도로 싸움친구들였으니 말야.
라이타: 고마워 프린트.
뭔가 쓸데없는모습을 보여준거 같구나.
오늘일은 나의 빚으로달아놓으라구.
아챠트: 아저씨의 인사는 처음으로 들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브론슨: 아하하 정말이다.
이건 설마 큰비가 내릴거같군.[해가서쪽에서뜬다...정도의 의미같네요.]
[정말비가 온다.-_-]
에드: ... 정말로 비가 오는군.
토마스: 이 비로 불이 꺼져줬으면 좋겠는데...
에드: 라이타의 간호를 하지않으면 안돼. 일단마을로 돌아가자구.
[여관으로 자릴옮긴다.]
텟시: 프린트씨. 간호를 끝냈어요.
토마스: 프린트도 푸엘도 가벼운상처만 입어서 다행이야.
텟시: 타츠마이리에 비가 오다니 정말 간만에 일이네요.
비....... 당분간은 그치지 않을것 같네요.
[라이타에게 말을건다.]
라이타: 프린트...
아까 화재현장에서 불을 질렀던 벌레이외에 다른건 보지못했나?
뭐랄까 그..... 돼지같은 가면을 뒤집어쓴 이상한놈들의 일이다.
그놈들..... 숲을 불태워버리다니!
프린트! 너도 새까매졌었지.
푸엘: 아빠 이제 자요.
라이타: 그러고보니 푸엘! 너도 새까매졌었지.
푸엘: 아빠 정말로 그냥 자요.
[푸엘에게 말을건다.]
푸엘: 감사했습니다.
[토마스에게 말을건다.]
토마스: 히나와씨는 언제 돌아오는거지?
숲이 저모양이 되버려서 돌아오는길이 위험해지지않았을까?
[아챠트에게 말을건다.]
아챠트: 이사쿠형님 산에 버섯을따러간다고 말했는데 괜찮을려나~.
엔토츠: [구해줬거나 구해줬거나][시구를 읊었는듯--]
어때요 프린트씨.
[방을나가서 사람들에게 말을걸자.]
벳치: 우리집남편 소심해서 화재사건중에도 혼자서 부들부들떨었다구요.
화재보다도 우리남편쪽이 걱정됐었다우.
보브: ........ 화재를 꺼준 저 비에 건배.
재키: 야 야아 프린트. 아까는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했어.
다음번엔 또 무슨일이 생기면 반드시 도와줄테니. 피곤할테니 쉬고가라구.
제일 안쪽의 방을 열어둘테니.
[두번째방으로 가면 세이브가 있고 세 번째방에서 잘수있다. 상자를열면 해독제가나온다.]
이사쿠: 프린트! 네가 여기서 쉬고있다는 소릴들었다. 잘됐어!
......... 지독한 비로구만. 처마를 빌리지.
프린트 너... 히나와씨랑 아이들과 만났었나?
[선택지. 둘다 선택해도 히나와들에 대해 본것을 말해준다.]
이사쿠: ....... 실은 나. 산에 버섯을 따러갔었어. 그랬더니 히나와씨를 본거야.
좀있다가 강가에서 잠시쉬고있으니까 산깊은곳쪽에서 엄청나게 큰 외침소리가....
드라고의 외침소리같은것이 들려와서.... 그뒤에 비명이.....
들려온듯한......... 느낌이 들어.....
............어 프린트.
히나와씨들 집에 돌아와있겠지?
[집으로 돌아가보자. 집앞에 히나와의 전서구가 도착해있다.]
[아까 그 편지가 올라온다. 편지가 끝나면 이사쿠와 푸엘이 온다.]
이사쿠: 그런가. 아직.........인건가.
비가오니까 감기에 걸렸을지도 모르겠네.
푸엘: 나 마중하러 갈래!
이사쿠: 어디선가 나무밑에서 비를피하고있을지도.
역시 밤이 깊었으니까 찾으러 가보는편이 좋겠지.
마을의 모두들도 같이 찾아보도록 하지.
푸엘: 자 그럼 나 아빠에게도 알려줄게.
[집을나서자.]
포니: 왕 왕.(나도 데려가주세요. 반드시 도움이될꺼에요.)[개말을 이해한다. 대단하다.]
[포니도 데려가시겠습니까? 선택. 데리고가는편이 당연히 좋겠다.]
포니: 왕왕왕!(왕왕왕!)
[마을로가면 마을사람들이 모두 히나와씨를 찾아다니고있다.]
[마을서쪽으로 쭉나가서 제일 마지막에 샛길도 들어가면 상자가있다. 버릇있는치즈를 얻는다. 마을동쪽에 인디언집옆에 상자에 열매빵이있고 해안가에 상자에 먹을수있는버섯을 얻는다. 다 돌아봤으면 북쪽으로 가자.]
매트: 모두는 프레야의 사당앞에 간 모양이야.
나는 당신에게 협력하고싶은 마음이가득이야. 훌쩍...
나는 절대로 당신을위한 남자다.[게이??]
[프레야의 사당으로 가자.]
요넬: 프린트 왔는가. 모두들 그룹으로 갈라서 숲속으로 들어가 히나와씨들을 찾으라고 내 가 지시해뒀다. 너는 친절한 친구들로 둘러싸여있구나. 행복한거야 어떤의미로.
베스: 나도 수색에 참가하고싶었지만 늙은이는 여기서 대기하라고 말을들어서말이야.
모두 정말 나의 힘을 모르고있는것 같아.
[숲으로 들어가자.]




1장 애도의 밤 중편



폴: 비가 차갑구나. 언제까지고 내릴거같아 싫다 정말.
린다: 저 히나와씨의 맛있는 후와후와오믈렛의 만드는법 배운다고 약속했는데...
[이사쿠의 집으로 들어가면 해독제를 얻을수있다. 무한으로나오려나;;]
이사쿠: 나는 지금 히나와씨를 어떻게하면 발견할수있을까 확실한 작전을 생각하던중이다.
[숲으로 계속들어가자.]
리사: 히나와도 확실한것같으면서 어딘가 빠져있으니까 말이지~ 당신은 당신대로 깜빡하길 잘하니까 어짜피 숲에 들어와도 해독제정도도 들고다니지않겠죠?? 물때는무는뱀이 돌아 다니고 있는데. 내가 가지고있는 해독제 하나주겠어요. 떨어지면 또 이사쿠집에 있어요.
[해독제를 얻는다.]
에드: 아까는 불길이 심해서 눈치채지못했는데.. 저쪽까지 심하게 불타버린듯하군.
난: 저 프린트씨. 이정도로 많은사람들이 찾고있는걸요. 반드시 금방 찾을수있을꺼에요.
믿고 찾아보죠.
아비: 저 아까 질퍽거려서 넘어졌어도 괜찮아요.
아포트: 발밑이 질퍽거리니까 신경써서 걷는편이 좋다고 생각해.
[아까 돼지가면이 지나간 서쪽길로 가자.]
레지: 화재의땅 비. 그리고 어린아이들의 웃는얼굴. 괜찮을꺼야. 괜찮고말고.
비프: 숲이 아직 탄냄새로 가득해. 그만큼 큰 화재였으니 말이야.
붓치: 빨리 히나와씨를 찾아서 특기인 후와후와오믈렛을 맛있게 먹을꺼야.
질: 클라우스는 개구쟁이니까 이근처에 숨어서 모두가 허둥지둥하는모습을 보고있는게 아닐 까요.
류카는 겁쟁이니까 울고있을지도...
[좀더 진행하면 상자. 별고기가 나온다. 그위에 또상자. 미니미니부적이 나온다.]
마이크: 클라우스도 류카도 나의 쿠키가 먹고싶어서 곧 날아돌아올꺼야.
이 불결하고 별로맛이없는 쿠키를.
[올라가면 나무가 쓰러져 길을막고있다. 누군가의 소행인듯하다.]
바드: 번개같은게 아니고 누군가가 쓰러트린것같이 보여.
설마 이런짓을........
브론슨: 정말 심한짓이다... 보라구 프린트..
이런 두꺼운 큰나무가 정중간부터 갈라져있어.
이런 큰나무가 어째서 쓰러진걸까...
인간의 힘으로는 정말로 무리인걸.
내가 쓰러트린게 아냐!! 어떻하지...... 완전히 길을 막고있어.
재키: 의외로 히나와씨들도 이 나무가 쓰러져있어서 돌아오지 못하고 곤란해있을지도 모르 겠네.
브론슨: 좀 돌아가더라도 다른 길을 찾아볼까...
바드: 다른쪽으로 흩어져서 찾아보는쪽이 좋겠네.
이사쿠: 어~~~~이!
라이타: 히나와씨들은 찾았나?
브론슨: 라이타?! 괜찮은가.
라이타: 나는 언제나 괜찮지. 다친사람취급하지 말아주게!
여긴 내가 뚫어보지. 프린트는 어서 돌아보게.
[밑에 아챠트와 엔토츠에게 말을걸어보면 만담을 한다. 요번작은 개그가 많다;;서쪽으로 가면서 사람들에게 말을걸고 세이브도 하자.]
텟시: 히나와씨... 무사해야될텐데...
재키: 요넬들이 저쪽에 벽밑으로 모여있어. 뭔가 일어난걸까나.
바드: 숲속의 작은동물들도 이상하게 되버렸고. 묘하게 신경쓰인다고나할까 뭔가 불길한 예 감... 앗 아니 좋은 의미로!! 좋은의미로 불길한예감이란 말입니다. 두근두근.
요넬: 나의 추리대로는 아마 드라고가 여기를 올라간것같아. 봐 저 손톱자국을. 틀림없이 드 라고의 것이다. 그런데 그 얌전한 드라고가 바위가 떨어질정도로 손톱자국을 내놓다니 나로선 믿기지가 않는군. 숲이나 동물이나 사람이나 우리들에게 뭔가 정말로 좋지않은 일이 일어난듯한 기분이 들어.....
[내려가면 포니가 올라가서 절벽을 긁는다.]
요넬: 뭐하는거냐 포니.
프린트! 포니가 무언가 발견한듯하군!
바드: 아! 저걸봐! 저런곳에 옷조각이! 봐 저쪽에 빨간........
웨스: 무슨일인가? 이 벽윗쪽에 뭔가 일어난건가?
요넬: 베스 영감 당신까지 온건가. 하지만 늙은이가 한명는걸로 아무런 도움이 안되.
[웨스영감한테 말을걸자.]
웨스: 오오 프린트! 설마 이 절벽을 오를생각인가. 기분은 알겠지만 이 절벽은 엄청나게 위 험해. 혹시 내 아들놈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구만. 제대로 갈수있을지 없을지는 모르 겠지만 어쨌든 불러보지. 잠깐 포니를 빌려주게. 포니. 내 아들놈을 여기까지 데려다주 게. 내아들놈의 이름은......
[이름을 정한다. 이상한사람이지만 나이스가이. 의외스러운특기도 가지고있다. 란 설명의 사람이다........ 역시 디폴트네임 다스타로 함.]
다스타다. 알겠지? 자 이 신발의 냄새를... 윽..... 냄새..... 제 제대로 기억해두는거다.
포니: 크~~~응.(화 확실히 심해.....)
웨스: 목걸이로 황색리본을 달았다. 그 리본을 보여주면 모두전해질꺼다. 부탁한다!
포니: 왕왕!(나에게 맡겨!!)
[포니는 열심히 뛰어서 자고있는 다스타를 끌고 온다.......]
웨스: 다스타........ 네놈이 어릴때부터 연습해온 도둑질기술을 써먹을때가 드디어 왔다.
지금 여기서 훌륭하게 그 절벽타기의 기술을 성공시켜봐라!
다스타: 연습은 했지만 실제로하는건 처음인데........ 잘되면 좋겠지만....
여기서부터 올라갈수있겠군.
[사다리를 꺼내서 길을만든다;; 상상도 못한비기;;]
다스타: 이걸로 아마 괜찮을꺼야! 프린트! 조심해서 올라오라구!
요넬: 저 다스타가 이런 특기가있을줄은..... 무서운 도둑질기술.
바드: 올라오라그래도 곤란하네~~ 위에 뭐가 기다리고있을지 모르겠고.
웨스: 저 손톱자국이 드라고의 짓이라면 조심하는편이 좋아.
[다스타에게 말을걸면 비가 그친다.]
다스타: 비가 그쳤군. 나는 다리가 조금 부자유스럽지만 힘내서 따라가지. 함께 데려가 주 게.
[다스타가 동료로 들어왔다. 히나와의 옷조각을 챙기고 옆에 동굴로 들어가면 상자들과 몹들이 있다. 상자를 열자. 열매빵이랑 별고기가 나온다. 세이브하고 올라가면 돼지가면들이 동물을 개조하고있다.]
다스타: 어이 프린트 누군가 있어. 뭐야 저건. 인간인가...? 뭘하고 있는거야?
[다가가면 돼지가면들이 개조사슴을 깨운다. 전투돌입. 다스타의 특기 절벽타기로 묶어놓으면 못움직인다. 프린트의 특기로 두방때리면 끝...이기면 돼지가면들이 도망가고 노트를 떨어뜨린다. 읽어보면 무언가 악의조직인 느낌의 글이 적혀있다. 돼지가면들을 따라가자. 그럼 비행선을 타고 떠나버린다. 좀더 나가면 다리가 무너져있어 못건넌다. 다시 내려오자.]
웨스: 도둑질기술이 도움이 되면 좋으련만... 문제는 아무것도 해결되어있지 않아.
붓치: 모두 추워하고있네. 나는 뜨거울정도인데...
비프: 으으 추워...... 히나와씨도 감기 걸리지않았으 에 에 에취!! 면 좋을텐데.....(부들부들)
[아까 무너진 나무쪽으로 가자.]
요넬: 프린트! 아이들이 발견됐는 모양이야! 둘다 강에 떠밀려내려온 모양이야. 포니는 내가 상태를 봐줄테니 어서 가보게. 이리온 포니.
재키: 히나와씨 좋은사람이니까 반드시 신님이 지켜주실꺼야.
[아챠트들은 여전히 만담중. 어서 아이들에게 가보자.]
아포트: 아 프린트! 다스타! 여기야 여기!
[아이들이 불을쬐고있다.]
류카: 아빠......
클라우스: ........
텟시: 프린트씨 쟈나이카티를 준비해뒀어요. 몸이 따뜻해지도록 마시세요.
모두들도 한잔하지고 몸을 데워주세요.
[모두에게 말을걸어보자. 텟시에게 말을걸면 브론슨이 뛰어온다.]
브론슨: 프린트......
뭐라고 말할까...... 어쨌든 진정하고 들어주게. 좋은소식과 나쁜소식이 있다.
어느쪽을 먼저...... 아니 일단 좋은소식부터 들어주게.
엄청나게 큰 [드라고의이빨]얻었다. 이녀석은 최고의 무기가 될꺼다. 네가 쓸거라 고 생각해서 말이지. ........
나쁜소식은........ 나쁜소식은...... 이 드라고의이빨을 발견한 장소다. 그녀석은.....
너의...... 너의 아내의 심장에 찔려있었다........
프린트...... 정신차려주게..... 클라우스나 류카가 무사했던것은 히나와씨가 목숨을 걸고 지켜줬기 때문이다.
텟시: 프린트씨.........
[불쏘시개를 들고 난동을 부리는 프린트.]
올리: 프린트........
아포트: 프린트씨...... 뭐라고 말해야될까...... 불쏘시개를 내려놓고.......
[또 난동을 부리는 프린트.]
브론슨: 프린트! 클라우스와 류카앞이라구!! 네놈이 이래서 어떻하겠다는건가!
[라이타가 각목으로 프린트뒤통수를 때린다;; 히나와씨들이 떠날때의 회상이 나오고 히나와씨는 빛속으로 사라진다. 깨어나면 유치장안.]
브론슨: 타츠마이리마을의 유치장은 지금까지 한명도 들어온적이 없다. 네놈이 기념할만한 제1호라구.
프린트. 네가 때려버린 올리와 아포트는 벌써 건강해졌다구.
히나와씨의 일은........ 마음깊은곳으로 애도..........한다.
그렇다해도 그 얌전한드라고가 어째서 인간을 습격한거야.
.............잠시동안 너도 여기서 쉬어둬. 괴롭겠지만 지금은 자둬.
히나와씨의 가슴에 박혀있던 드라고의이빨.......
그건 내가 맡아두고있다. 여기를 나갈 때 나의집에 받으러 와라. 잊지말라구.
[이리저리 부딪히자. 클라우스가 온다.]
클라우스: 류카도 올려구했지만 그녀석은 그때부터 쭉 엄마의 묘앞에 있어.
아빠 이 사과 받아둬. 딱딱해서 먹기 힘들지 몰라도.....
사과가 딱딱해서 먹기힘들지 몰라도 절대로 먹어야돼!!
나 좀더 강해질꺼야.
.............. 드라고같은건 간단하게 쓰러트릴정도로 강해질꺼야!!
아빠........ 나는..........
[사과안에 열쇠가 숨겨져있다. 도둑이 문딸 때 쓰는 그 줄같은것;; 감옥문을 열고 나가자. 나가면 다스타가 기다리고있다.
다스타: 프린트.......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히나와씨에 대해서는 안타까운일이다.....
당신의 기분 안다고는 말못하겠지만. 히나와씨의 매장은 무사히 마쳤다.
류카는 계속 무덤앞에서 울고있어. 그 작은가슴에 괴로워하고있겠지.....
또 도움이 될만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말걸어주게.
[마을로 와서 사람들에게 말걸어보면 프린트를 위로해주면서 북쪽에 묘지에 아이들이 있다고 알려준다. 묘지로 가자.]
폴: 프린트씨. 그때는 정말 날뛰셔서 놀랐었어요. 사정이 있다곤해도 타인에 대한 폭력은 나 쁜거죠.
레지: 기쁜일도 잊어지고 슬픈일도 반드시 잊혀집니다. 인간에겐 잊을수있는 힘이있습니다.
[묘지에 들어가자.]
니포리트: 프린트씨..... 이전에는 하아. 정말 큰 재난을 당하셨군요... 이 니포리트가 하아.
당신을 위해 최고의 묘지를 만들어뒀습니다. 당신아내의 묘지지만 언젠가 당신도 들어가겠죠.
좋~~~~~~~은 묘지다.

텟시: 클라우스씨....... 오늘아침 누구보다도 빨리 히나와씨의 묘지에 왔던 모양이네.
돌아가는길에 말을거니 조금 미소지으며.. 그리고 갑자기 사라져버리다니.....
브렌다: 당신에겐 나쁘지만 난 슬퍼하는건 잘못해. 라고하지만 흑흑......
매트: 흑...우우.......히나와씨..... 살아있었던 시간이 너무짧았어~~~!!
그렇게생각하지않아?? 술마시지 않고 올생각이었지만......
질: 에구.. 흑........ 히나와씨~~~~ 어~이 어이 어이......!
에드: 프린트........ 히나와씨에겐 우리집아이가 언제나 신세를 졌었지.
.......정말로 할말이 떠오르지 않아......
난: 아 프린트씨......
알: 프린트아저씨 안녕하세요. 클라우스오빠도 어딘가 가버렸어? 언제 돌아와? 내일?
비프: 아버지가 취해서 죄송해요 프린트씨.
붓치: 며 명복을 빕니다..........
도나: 히나와씨가 죽어버리다니...... 나는 믿고싶지않아!
요넬: 프린트. 그리고 히나와....... 당신들 둘은 숲속의 새들도 부러워할만한 최고에 부부였 다. 그리고 그것은 이제부터도 바뀌지 않아.
[류카에게 말을걸자.]
류카: 아빠....... 마음속으로 빌면 뭐든지 이루어지는거 아니었어?!
나는 이제 엄마에게 야단맞는것도 할 수 없어....... 그런거 싫어....
알렉: 오오...... 오랜만이구만. 나다.
히나와의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마을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손자들과 즐거운때를 보낼려고 했더니.................
........................미안.
그러고보니...... 클라우스녀석과 같이있던게 아니었나?
자네를 만나러 간다고 말하고 그대로 돌아오지 않네만.....
류카. 클라우스녀석이 어디갔는지 모르냐?
류카: ............ 몰라.......
알렉: 류카! 숨길려고 해도 안속는다! 설마 클라우스녀석 그 드라고를...
류카: 아 아 아 아니야!
클라우스형 드라고따위 해치울려는 생각에 아빠의 수제나이프를가지고
산같은데 가지않았어!
............아!
알렉: 솔직한 녀석으로 키웠구만 프린트!
클라우스녀석 수제나이프따위로 드라코를 해치울수있다고 생각하는건가?!
류카! 너 이녀석 어째서 말이지 않았던거냐!
류카: 하지만....... 나도 데려가달라고하니 혼자서 가겠다고 따라오지말라 그래서.....
알렉: 그래서 그대로 보내버렸던거냐?! 바보녀석!
조금 너무착해빠진걸까......
프린트. 클라우스는 엄마를 해친 드라고를 해치우기위해 산으로 향했던 모양이야.
어서빨리 해치우고 싶지만 상대는 그냥드라고라고 생각할 수 없어.
그 나름의 장비가 필요하다! 드라고와 싸울만한 무기를 준비해서 서둘러 우리집까지 와 주게.
우리집의 위치는 기억하는가? 잊어버렸다면 맵슨녀석에게 부탁해 지도에표시를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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