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닥터후, 피터카팔디.시즌10에 대해 입을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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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을 기른 피터 카팔디가
오늘 라디오타임즈가 주최한 파티에서 앞으로 진행될 것들에 대해
조금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시즌10 준비에 대하여

"닥터후 역할에 맞게 준비가 되어야 해서, 이제서야 제 자신을 가다듬었어요.
그리고 쇼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를 할 거고요. 촬영을 시작하고 나면,
9달 동안 계속 이어가야 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곳에,
정확히 맞게 있어야 하고 모든 일에 가장 꼭대기에 있어야 해요.
지금은 시작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닥터후 촬영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딱히 제가 다른 원하는 게 없어요. 정말 말 그대로 그냥 기대하고 있는거에요.
이번에 정말 뛰어난 작가들을 얻었거든요.
그리고 굉장히 흥분되는 스토리들도 얻었고요."


새로운 컴패니언에 대하여

"컴패니언에 대해서는 조금밖에 이야기를 못했어요.
사실 아직 누구로 할지 정하지도 않았고요.
- 제가 아는 한에서는요. 아마 누군가가 정해지겠지만,
완전히 확정되기 전에 그들(후보군)을 만날 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크리스 칩넬이 이어 받는 것에 대하여.
하차 루머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음)

"제 생각엔 크리스는 대단한 작가에요, 그 말은 닥터후에 흥분되는 것이라는 거죠.

- 전 그가 어떠한 방식으로 갈지 전혀 알지 못해요.
분명 다르게 갈 것이고, 그만의 방식으로 방향키를 잡아 움직이겠죠.
그리고 매우 재밌을 거에요. 그게 닥터후의 매력이잖아요.

계속 변화가 있다는 것이 말이죠. 스티븐은 정말 굉장했지만,
크리스가 하는 걸 보는 것도 즐거울 것 같아요."


(제나 콜먼에 대해 말한 인터뷰 일부 영상입니다.)

[바다별*]

아 이아저씨 진짜 너무좋아요.
배우중에 제일 좋아하게 됐음.
넘귀윔ㄴ이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