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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닥터후 스티븐 모팻이 말하는 평균정도의 에피소드 2016.08.28 PM 10:31
닥터후 수석작가 스티븐 모팻이 자신의 닥터후 시즌(시즌 5- 시즌10 )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평균적인 " 에피소드가 무엇인지 밝혔습니다
스티븐 모팻은 2017년 말에 8년간의 쇼러너자리에서 물라나,
2018년에 브로드처치 의 제작자 크리스 칩넬 에게 자리를 넘기고 떠날 예정입니다
닥터후 매거진 502호에서 어떤 에피소드가 그의 시즌에서
"가장 확실하게 평균적인 에피소드"인것인가 에 대한 질문에
-그가 감독했던 모든 에피소드를 1위에서 마지막 순위까지 정해본다면
정 중앙에있는 에피소드 에 대해
- 그가 답하길 : '글쎄요 제가 쓴 것 중에 골라야겠죠
그러지 않으면 누군가의 기분을 상하게 할수도 있으니까요
이전에 제가 쓴 에피소드를 다시보고 생각했던건
"아니야 , 사실 , 꽤 괜찮네 " 라는 거였지만 ,
정확히 중간 에 있다고 생각해서 뽑으라면 아마도
시즌7 에피소드 6화 <The Bells of Saint John>(성 요한의 종) 이겠죠
<The Bells of Saint John>(성 요한의 종)은 2013년 3월 에 방영된 에피소드이며,
7시즌 파트2 의 시작이자 맷 스미스의 마지막 시즌 이자 , 제나콜먼 을 앞서 2번 등장의 이후
클라라로 소개했던 에피소드입니다
아시다시피 시즌 마지막에 클라라 그녀가 닥터의 타임 스트림 내에서 수많은 조각으로
쪼개진다는 게 밝혀졌죠
모팻은 설명하길:
되게 창의적인 몬스터가 등장했죠. 비행기 내부장면과 같이 엄청난 액션 장면도 있었고요
닥터가 클라라 의 집의 창문아래 있던 장면은 정말 좋았죠
웃긴 부분도 있었고, 노래도 좋았죠 하지만, 그 에피소드가 누군가의 삶을 바꿀정도 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는 덧붙여:
이 에피소드는 텔레비전의 기술이 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그리고 과소평가 되었지만 정말좋은 첫번째 에피소드 였고요
그런 편이죠 첫 에피소드들이 성공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첫 에피소드는 정말 힘든 작업이기도 해요
모팻은 시즌7 을 만들었던 당시 를 "힘든 시간" 이며 "비참했다"고 묘사한 바 있었습니다
"3번째 연도 (2012) 때는 "제대로 즐긴것 같지 않아요"
출처 http://shodream95.blog.me/
작성자 /번역자 : 수플레걸
- David-tennant
- 2016/08/28 PM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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