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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후 뉴스] 닥터후 시즌9 소식2015.07.03 AM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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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후 시즌9 피날레 감독 발표!
닥터후 시즌9 11화 촬영이 감독으로 레이첼 탈랄리가 돌아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11화, 12화는 스티븐 모팻이 썼으며, 피터 베넷이 프로듀싱을 하여 시즌 피날레로 만들어집니다.
-> 레이첼은 작년 시즌8의 피날레인
그녀의 전 작품에는
올해 시즌 피날레는 스티븐 모팻이 우리가 전혀 본 적 없는 것을 보게 될거라고
약속했었던 바, 기다릴 수 없겠네요!
-> 닥터(피터 카팔디)와 클라라(제나 콜먼)가 올해 가을 BBC One에 돌아옵니다.
이번 게스트 주연진에는 메이시 윌리엄스를 포함, 미셸 고메즈, 레베카 프론트 등
많은 유명 배우진이 포진되어있습니다. 이 이상의 캐스팅 역시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공식] 닥터후 시즌9 피날레 감독 발표!|작성자 수플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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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후 작가 피터 하네스: 시즌9의 자이곤 스토리에 대해 말하다.
Cultbox에만 이야기하길, 피터 하네스는:
"스티븐 모팻이 자이곤과 오스굿을 다시 데려오길 원했어요.
그는 저에게 시작점을 준 것이죠, 기본적으로 말이죠. 그리고 저는 그들에 대한
모든 스토리를 생각해냈어요."
오스굿, 자이곤들과 UNIT의 조합이 그에게 닥터후 팬으로서 쓰고 싶었던
스토리였던 것이냐고 묻자,
그는 대답하길: "아뇨, 딱히 그렇지는 않았어요. UNIT과 오스굿과 자이곤이 들어있는
스토리는 저에게 그닥 맞지 않는 스토리였죠. 물론, 흥미롭긴 하지만요.
만약 시간을 잘라 저의 5살로 돌아가 그에게 제가 하고 있는 것을 이야기 해준다면,
흥분에 졸도할 지경일거라고 확신해요. 하지만 사실, 마음에서 팬의 감정은 배제하고 일을 해야만 해요."
그는 덧붙여: "아주 조금의 팬적인 터치를 이곳저곳에 한다는 건 매우 좋아요,
하지만 그것 때문에 스토리의 방향이나 스토리를 쓰는 데 있어서 방해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닥터후를 쓰는 내내 매우 흥분하고, 심지어 이번에는
(아니면 그 이상) 매우 흥미진진했어요."
작가는 또한 시대착오적으로 보이는 대사에 대해서도 설명하였습니다:
Lundvik(헤르미온 노리스)가 그녀의 할머니가 텀블러를 사용했었다고 말했던 부분이죠.
분명 그녀 자신도 현재 10대인 코트니와 비슷한 때에 태어났을틴데 말이죠.
하네스는 말하길: "글쎄요, 저는 현재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어떤 기술 혹은
웹사이트가 곧 나이드신 분들에게도 전파될 것이고, 결과적으로
그렇게 멋있는 행위가 되지 않을 거라는 것을 농담조로 이야기한 것이었어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일어나듯이, 아마 조금 있으면 텀블러에 일어나거나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일일지도 모르죠. 그래서 아마 Lundvik은 텀블러를 사용하긴 했었지만
(그녀가 코트니보다 조금 더 어릴 것 같지만요), 30년 이상이 지난 후,
그녀가 밝힌 기억에서는 그녀의 할머니가 텀블러 계정을 가지고,
그녀의 정원과 고양이들의 사진들을 올렸다는 것이죠. 그동안 Lundvik의 세대는
우리가 아직 듣지 못한 어딘가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고요."
그는 농담삼아: "전 다 생각하고 한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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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플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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