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샵직원일기] LOL이 재밌는 게임이였군요..2015.12.26 AM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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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플레이는 오베때 부터 하긴 했는데

워낙에 게임을 잘못하기도 하고

난시 때문에 마우스 컨트롤 하는게임은 더욱더....

좀만 하다보면 내 마우스 포인터가 어디있는지 찾지도 못해서

그냥 봇전만 내리 했는데..

최근 일반겜 하다보니

져도 재밌고 이기면 통쾌하더라구요..

그래도... 한판한판 플레이하기 마음먹지는 쉽지가 않아서

워낙에 입에 걸레문 애들이 많은지라

그래도 그제는 킬수도 거의 20~30킬 차이나는데도 이겨서 재밌었음..

은근 재미있는게 많아서 요즘 좋은기분입니다.
댓글 : 6 개
전 접은지 이제 한 2년 다 되어가는거 같은데
한때는 참 열심히 했었는데 아무리 열심히 해서 랭크를 올리고 해도
입에 걸레문 애들이 너무 많아서 점점 나도 따라서 쌍욕으로 받아치고 있는걸 보고
이 게임은 할게 못되는구나 싶어서 접었습니다.
LOL의 중독성과 재미는 말할 필요없죠. 세계에서 이렇게 성공한 게임은 손꼽을 정도니...
저도 오래 했었는데 LOL에 빠지게 되면 하루에 시간 소모가 너무 심하고 다른 게임을 거의 못할 정도라 접은지 꽤 됬네요. 뭔가 이 게임은 하게 되면 여유가 없어지는 느낌이에요. 한판한판 감정의 소모가 큰 게임이다보니...
많이 공감되네요. 욕이야 차단으로 대응할 수 있지만, 한판한판 시간,멘탈 소모가 참 큰게임이라능..
하루에 한판 모든걸 붓는다...는 느낌으로 하고있씁니다...
가끔..두세판도 하지만 ㅋ
가끔식 욕이 있긴한데 자주 있는 상황은 아닌지라 그보다 한겜당 4-50분이 너무 부담되죠
네 롤 재밌어요 게임은 재밌는데 그 플레이어들이 정말 쓰레기같은놈들이 걸리면 재미가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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