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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게임] PS3는 온라인 psn+ 덕분에 아주오래 현역운용 될듯 합니다.2014.04.01 PM 04:52
PS3를 보면서 그런 느낌이 자주 들더군요.
-PS3는 무지무지 많이 팔렸다.
-PS3로 즐겨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고 그것을 즐기는 사람도 많다.
-PS3로 진행되는 간단한 게임과 부담스럽지 않는 진행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PS3가 익숙한 사람들은 새로운 기기PS4보다 더욱 손쉽고 부담없이 PS3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PS3는 온라인 psn+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전히 강력하고
효율적인 관리,운용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이 되지 않고 단지 콘솔자체만의 기능으로만
사용했다면 PS는 앞전의 PS1,PS2와 마친가지로 이미벌써 클래식 게임기로 전락했을지도 모를테죠.
온라인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갖추고 있는 PS3는 여전히 짭짭한 부수입을 제작사sony에게 줄것이고
거기에 바탕으로 제작사sony는 계속 끊임없이 ps3 게임타이틀을 쏟아낼테죠.
.....
그래서 오늘도 PS4를 놔두고 PS3를 찾는 중입니다. 여전히 비싸군요. 예전과 같은 미친가격은
좀 사그러진듯 하지만 역시 본체와 타이틀 몇개 구입하면 20만원 중반대는 가볍게 넘어가는군요.
새제품은 30만원 충분치 찍고 있죠.
흐음.
댓글 : 2 개
- bloodner
- 2014/04/01 PM 05:23
동감입니다~^^ 성능면에서 360에 비교당하며 갖은 욕을 먹었어도 멋진 독점타이틀과 즐길 거리가 상당한 매력있는 기기임에 틀림없죠~ 그래서 저도 PS4가 출시됬을 때 PS3를 구입했습니다~ 한 세대 느지막히 가는 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Rolan Cehack
- 2014/04/01 PM 05:23
지금 해야될 PS3 타이틀이 너무 많아서 언제 다할지... PS4는 아직 구매할 생각이 전혀 없네요... 전 PS4보다 비타를 먼저 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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