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거래(중고) 처음이자 끝은 역시 가격이죠.2014.06.21 PM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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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부터 죽은 참치PS3를 부품별로 나누어서 게임CD 2장을 함께 판매중입니다.

판매전략은 오직 가격으로 승부했습니다. 요즘같이 인터넷에서 키보드 몇번 타이핑에도
금새금새 가격정보가 훤히~ 드러나는데, 같은 제품이라면 단돈 10원이라도 저렴한 제품이
팔리는것은 아주 당연할테죠. 사실 나라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같은 제품인데 왜 비싼것을
살까요?

그래서 판매할 죽은 참치PS3 부품과 게임CD2장을 먼저 검색한후 가장 저렴한 가격을 확인후
그보다 딱 100원싸게 올려놓았습니다. 그렇게 4개의 제품을 올려놓았는데...

결과는 2일만에 3개 제품이 팔렸습니다. 그중에 2개 제품은 이미 판매금 입금도 끝났습니다.
나머지 한개는 제주도로 가는 먼~길이라서 내일쯤이면 거래가 완결될듯 합니다.

이제 하나 남은 물품인 게임CD가 있습니다. 이것도 사실 문제만 없으면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고 판매될듯 합니다. 오늘 소포비 무료~로 좀더 가격을 다운중입니다. 2500원~3000원 정도
손해지만 얼른 팔아서 얼른 정리하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다시 느끼지만 역시 거래(중고)의 처음이자 끝은 역시 가격이군요. 절대 거기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댓글 : 3 개
일단 가격이 싸면 연락이 많이 오죠
중고는 어차피 뜯은이상 중고! 새거같은... 스페셜S급 이런거 소용없어요.
사진과 가격과 신용이 거래를 정하죠. 물론 판매물품이 팔리는 물건인지도
중요합니다. 안팔리는거 올려도 소용없다는...
얻어걸리라는식으로 올리는경우가 있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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