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본여행때 가장 많이먹었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덮밥

처음부터 버릇을 잘못 들여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일본여행때 가장 많이 먹었고 가장 맛있다고 느끼고 가장 편하게 먹었던 음식은
요시노야 덮밥집~ 같은곳에서 먹는 320엔 부터~ 인 덮밥입니다.

일본에 도착하면 맨먼저 아무 덮밥집이나 들려서(체인점이니 맛은 다 똑같음)
320엔 소고기 덮밥 보통하나 시켜서 맥주 글라스 180엔짜리 하나랑 같이 퍼먹으면서
맥주 한잔 하면서 캬~ 소리내면 정말 일본에 왔다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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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역시 빈곤버릇은 어디서나 어느때나 여전합니다. 그리고 내일 떠날
후쿠오카 주말여행때 처음 먹게될 음식도 아마 320엔 덮밥+180엔 맥주가 될듯
합니다.

흐음.

[셀프는김치물]

덮밥 종류는 뭔가 위에만 양념 된 느낌이여서...

[앙토리아]

규동에 가츠동만 있느면 하루가 편안합니다 ㅎㅎ

[천공위닝]

아..저도 저번에 일본가서 요시노야에서 덮밥에 톤지루를

처음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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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서 점심 시간에 규동을 자주 먹는데, 이젠 토할 것 같습니다...

[정말혼또니리얼리]

요시노야 가츠야는 가지마시고 그나마 먹어서응원하자 기업으로 확인 안된 마쯔야 가세요~

[배트맨바이러스]

오사카 집에 다녀왔을때 먹고나서 음식값이 싸서 놀라고 맛있어서 놀랐음

[ArchAngelx]

전 마쯔야가 좋았습니다. 요시노야는 왠지 모르지만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