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초빈곤 후쿠오카 여행. 하카타 항구 → 후쿠오카 타워 4시간반 걸었습니다. 2015.07.01 AM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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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찾아간 후쿠오카라서 그런지 저번 주말여행때는 그냥 쭈욱~ 걷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제목대로 하카타 항구 → 하카타 항구 타워 → 텐진 → 후쿠오카 성 → 야후 실내돔 →
후쿠오카 타워 → 후쿠오카 도서관

이렇게 쭈욱~ 걸었습니다. 적당히 천천히 주변을 구경하면서 걸으니까 남성 걸음속도로
4시간반쯤 걸리더군요. 후쿠오카 도서관까지 도착하니 나름 만족감과 더불어 이제 후쿠오카
주요 지역은 정말로 모든길을 머리속에 박아놓다 못해 넘쳐날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물론 돌아올때는 버스타고 왔습니다. 확실히 힘들긴 힘들더군요...;
댓글 : 2 개
하루코스 확 걸으셨네요.
대중교통보다 그냥 나라 자체를 구경하는게 목표여서 최대한 걸어서 구경했죠.
음...근데 일본말을 잘 몰라서 지하철은 타는데 문제 없는데 버스는 어려움...
확실히 여행가면 이래저래 고생하면서 지하철버스 타느니 좀 걷는게 재밌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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