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어장관리의 냄새가 난다.2013.04.24 AM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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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락하는 처자가 있는데 귀욤귀욤함.
카톡도 잘하고 전화도 자주하고
근데 한번씩 뜸하다 싶으면 통화했었다 그럼.
누구랑 통화했나 살짝 떠보면 다 남자 ㅋㅋㅋㅋ
아는 오빠, 아는 동생, 아는 친구 등등 ㅋㅋㅋ
어제는 술마신다 그러더니 아는 오빠가 새벽에 데리러 와서 모시고 갔다네...
적당히 연락 더 하면서 간 보다가 접던가 해야겠음.


요즘엔 그냥 곰같은 여자 하나 선봐서 대충 장가가버리는게 속편할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듬...
댓글 : 15 개
레알 공감
100% 어장
어장의 꽃은 역어장인데..
역 ㄱㄱ
어장 ㄷㄷ해
어장!
펄떡펄떡
  • Elio
  • 2013/04/24 AM 10:31
어장이 아니라 바위님께서도 아는 오빠나 아는 친구가 아닐런지...
ㄴ그게 어장 아닌가요.
가두리 양식장
어장이 아니어도 관심 끊으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이미 남자 이용하고 벗겨먹는 맛을 알고 있는 상태...
어장 100% ㅋㅋㅋㅋㅋ 그냥 적당히 거리 유지하면서 지내면 편해요~
돌직구 고고싱
담에 만나면 술한잔하고 돌직구 던져보고 안받으면 접어야겠음.
남자 입장에선 어장관리긴 한데 여자입장에선 걍 친한오빠?? 정도로도 걍 연락하고 애교떨고 막 그러더라구요 짜증나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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