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소개팅 중간점검.2014.01.15 AM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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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소개팅은 실패 확정.

이전 글에 어떤분이 리플로 달아주셨던 내용 비슷하게 카톡 하나 보내놓고 맘속에서 지웠네요.
뭐 지우고 말고 할것도 없지만.

근데 만났을때 "사람을 한번 보고 어떻게 아나요.", "다음엔 오빠 동네에서 만나요." 등,등의 드립이
좀 괘씸하다. 사람 가지고 노나?


그리고 다음 타자 로딩중.

회사 동료 (막내인데 나랑 동갑)가 와이프 친구 소개팅 시켜준다는데 처음엔 2명 그러더니

사진들 주르륵 펼쳐놓고 골라잡으라니 이건 무슨 ㅇㅅㅇ...

그거 자기들끼리 다 아는 사람들 아닌가여...

나한테 왜 이러는 거긔...

한 두명만 만나볼 생각임다.
댓글 : 6 개
그쪽도 꽉찬 나이대들 많으니 그런듯...

근데 제가 해보니 그렇게 고르면
안당첨 된 쪽에서 샘나서 알게모르게 훼방 놓더군요 -_-;;
제가 당첨받아야할 입장이라 뭐...
-결론-

와이프 친구중 한명이 결혼정보 업체에서 일하고 있다.
아~ 이쁘다~~~~~~ YF-19
허허...그런 기회가 많으시다니 한달전만 하더라도 엄청 부러웠을듯.
어차피 안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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