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단 이사는 완료...

일단 짐은 다 빼서 옮겨왔네요 휴.

월세방에서 집안소유 집으로 옮기는 거라 어느정도 미리 옮겨두긴 했는데

엘레베이터 없는 4층이라 전부 사람이 들고 날라야 해서 지옥을 맛봤네요.

포장이사 부르기는 좀 적어서 친구랑 부모님이랑 했더니 어휴...

방 3개짜리 아파트인데 그냥 거실을 원룸처럼 쓰려고 합니다.

방 하나를 옷방+헬스룸으로 해도 방이 두개가 빔 쿨럭...

원래 친구 하나 들어와서 같이 살려고 했는데 친구가 서울로 이직하게 되서

약간 어중간하게 됐네요.

어제는 짐나르다가 뻗어서 컴퓨터만 간신히 설치하고 쉬었는데

저 짐들 다 정리하려면 얼마나 걸릴지 쿨럭쿨럭...

부모님 집에서도 내 짐 더 빼와야되서 ㅠㅜ 고생 좀 더 해야할듯...

오늘 퍼져서 그냥 연차 쓸까 하다가 회사 포터 빌려와서 그냥 출근했네요.

으으 온몸이 쑤신다...

[傲慢[오만]의 墮天使]

저도 말레이시아에서 이사했어요.
캐리어로 옮기는데다가 택시타고 이동해서
그렇게 힘들이진 않았는데
한국에서 쓸데없는짐을 너무 많이 가져왔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한국 갈때 가져갈까 고민중입니다.

[바위군]

짐많으면 고생이지만 지름은 끊을수가 없습미다.

[여왕님★]

집 좋네여 :0 우리집이 초라해져썽 ㅠㅠ

[바위군]

전 그냥 빨대만 꼽을 뿐...

여왕님은 본인 힘으로 마련하시는거니 대단하심 ㅇㅅㅇb

[I요한I]

빅뱅이론!

[바위군]

아직 인터넷도 안되서 할게 없어요 ㅋㅋㅋ 저거 보면서 건프라 하나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