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휴가의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2017.08.06 AM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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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하고 놀아야 후회가 안남을까...

댓글 : 15 개
무엇을 하던 내일 후회하게 되어 있다능
지금 조금 지겨워서 회사가고 싶은 생각도 살짝 들긴 하는데
내일 출근하는 순간부터 퇴근하고 싶어질듯...
전 내일부터 휴가 시작~~~ 염장 질러서 미안합니다ㅜㅜ
근데 이번 휴가가 역대급으로 길었어서 그렇게 부럽진 않네요 ㅋㅋㅋ
조금 지겨운것도 사실이라
  • rudin
  • 2017/08/06 AM 11:37
내일을 위한 마음의 준비..
ㅋㅋㅋ
이번 9일 휴가인데.. 아파서 7일 동안 누워 있던 걸 생각하면 악몽이네요. ㅠ_ㅠ
페르소나 엔딩 보고 열심히 디맥하려고 했는데...
아픈게 다 나으니~! 내일이 출근.
저도 9일 휴가 ㄲㄲ
누워서 빈둥거리다가 낮치맥??!!!!!
휴가기간동안에 생활리듬이 완전 깨져서 낼 아침 기상을 위해 저녁에 소주한병 빨고 기절할겁니다. ㅋㅋ
백일휴가 나와서 긴장이 풀려서 휴가내내 집에서 누워 있던 기억이 나네요.
군대가 그지 같긴 해도 그때가 살면서 젊었을때라고 생각하면 추억이 되네요.
잘 놀다 조심히 복귀하세요~
다음달이면 전역 10년짼데...
저도 마지막날.

내내 게임하면서 딩굴딩굴중~

출근하기 싫어 ㅠ
저도 이따 청소만 좀 하고 딩굴딩굴 할듯...
저도 마지막날이네요....
내일이 안왔으면좋지만
현실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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