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 용팔이한데 당했습니다 ㅠ2016.04.07 AM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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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차 용산에 왔다가 핸드폰 배터리를 충전하려고
용산 전자상가 8층 매장에서 보조배터리를 구입했는데
멍청하게 급한마음으로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고 갈것을..ㅠ
집에 돌아와 배터리 가격이 제대론가 확인해보니
같은 제품을 두개사고도 남을 돈을 주고 왔네요
영수증이랑 케이스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온게 후회가 되네요..
이미 사버렸으니 그냥 쓰자 생각하는데
살짝 화가 나긴 합니다...
댓글 : 16 개
사스가 클래스 ㅎㄷㄷ
그런데 그런 제품들은 어딜 가든 매장 가격이 비싼건 사실이죠.
메모리카드도 엄청 차이나죠~

하여간 위로를 날립니다.
적당히 붙여먹어야지 두배는 너무 심하네요;;
인터넷 최저가 까지는 아니더라도 2배넘는 가격은 폭리 아닌가요
보조배터리 가짜도 많아서 그건 모르는거에여
싼것도 의심해봐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팔 아직도 정신못차렸네
용산에 갈때는 항상 인터넷으로 최저가 확인하고 그 매장으로 갑니다. 그럼 그 가격대로 주더군요.
거긴 정말 알고 가야하는 곳이라;;;
다신 용산들르면 전자상가는 안가려구요 뻥튀기가격도 문제지만 호객행위가 심해서 너무 불편해요
8층이면 아이파크몰인데 거긴 전자상가급이아니라 예전부터 손님등쳐먹는 놈들이 아이파크몰가서 등쳐먹는거죠.
거긴 악질임. 선인상가나 나진상가가 훨씬투명하고 컴퓨존에서도 보조배터리 팔아요
차라리 컴퓨존을 가시지
거기는 가격 오픈에 카드가도 똑같아서 당하고 머고 없조
저같은경우는 폰 보여주면서 이거 찾는데요 하면서 말하거든요. 그러면서 가격도 보이도록 하면 사기치기 힘들어져요
용팔이들 하루빨리 쳐 망하길 바랍니다
영수증 있어봐야 찍고 돌리기 해버리면...
용산은 그냥 안가는게 답인듯 하네요.
아이파크몰이면 정말 클래식 진골 용팔이들이 우글거리는 곳인데... -_-
용산 드나든지 25년이 넘었지만, 아이파크몰은 정말 용산 안쪽까지 들어가느니 돈 몇푼 준다고 치거나 할 때 아니면 절대로 물건 안 삽니다.
용산역에 있는 아이파크몰 아녀요??
그쪽은 건물 보면 알잖아요 임대료가 비싸요
당했다고 억울해 하기전에 가격비교는 필수
용팔이들 아직도 그러나요 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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