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이미 떠나간 우리 아이들의 명복을 빕니다.2014.04.18 PM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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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괜찮을거야...라는 희망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함께 떠나가 버렸네요.

한 아이의 부모로써 이럴 때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없다는게 부끄럽고 한심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소식을 계속 듣고 있자니 너무 슬프고, 안타깝고, 답답하고, 분통이 터져서 자꾸 눈시울이 축축해집니다.


이미 돌아올수 없게 된 아이들은 부디 근심, 걱정 없는 편안한 곳으로 떠났길 빕니다.

그리고, 살아 돌아온 아이들도 먼저 떠나보낸 친구들을 가슴에 묻고서 힘내서 열심히 잘 살아 갈 수 있길 빕니다.




댓글 : 5 개
이제 뉴스도 제가 돌아버릴것 같아 보질 않고 있습니다..
뉴스보니 먹먹해지기만 해서 티브이도 못보겠네요
투더문...현실은 역시 어쩔수가 없네요 기적이 제발..
아 이젠 머리만 아픕니다...머리아픈 세상이죠
뉴스 꺼버렸습니다. 막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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