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잼 of 잼, 복음자리 잼2014.07.04 PM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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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렇게 제품이 많아졌지... 마트가니 과일차도 생겼던데 무겁지만 않으면 사고 싶던.. ㅜㅜ

잼 발라먹다가 뚜껑을 보니 '국제 잼 어워드 대상 수상' 이란 글귀를 보고 살짝 감동받았네요.
평소 아무 생각없이 '맛있음' 밖에 없었는데... ^^;

맛도 으뜸이고 좋은일에 도움도 된다는 생각에 다른 잼은 거들떠도 안 보게 만든 복음자리 잼.
아직도 타사 과일잼은 범접할 수 없는(아마도 단가 때문?) 맛.


작은 병에 담긴 과일잼 하나로 사람을 감동시킬수 있는 힘은 '진심'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타국에서 자국민보다도 좋은일 많이 하고 떠나신 '정일우' 신부님.
늦었지만 고인이 되신 정일우 신부님의 명복을 빌며, 앞으로도 좋은 잼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

워낙 좋은 일 많이 하셨으니 천국을 vip로 가셨을듯... ^^




댓글 : 10 개
복음자리잼 맛있어요
근데 맛과 가격이 비례해서 자주는 못사먹지만 ㅋㅋㅋ
저는 빵을 자주 먹진 않아서 작은거 한 병 사면 두세달 먹기 때문인지, 그 정도 가격은 별로 신경 안 쓰이더라구요. 가끔 먹는거 좀 비싸더라도 맛있는걸 먹자...뭐 이런 심리같네요. ^^
그러시군요 ㅋㅋ
전 저거 작은 유리병 하나면 하루만에 ㅋㅋㅋ
복음자리 오이피클도 맛있음;
헐... 사이트 가보니 제품 종류가 엄청 많아졌네요? 과자도 있고...
팥빙수 팥 보고 살짝 뿜... ^^;;;;;
이 잼 맛있음 ^^
이전에 뉴스에 나와 인터뷰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정일우 신부님의 유산이 앞으로도 잘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네, 정말 변질되지 않고 지금 마인드 그대로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어머니가 딸기잼만 판매하고 있을때부터 사오곤 하셨는데 꽤 맛있었죠
저도 어머님 덕에 일찍 맛 봤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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