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사] 앙고라 털이 나오기까지...2014.12.14 AM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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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로 자르는것보다 잡아 뜯으면 1cm 더 길게 얻을수 있어서 저런다 함.
모든 동물 털, 가죽을 얻는 과정이 공장화된 곳은 아마도 비슷하겠죠... 중국이니까 기계가 아닌 '사람 손'일뿐..

그.... 폴라폴리스 같은데 더 길고 만지면 꼭 캐쉬미어나 앙고라 만지는건처럼 미끌?부들거리는 느낌던데 이름을 모르겠지만, 요즘 트랜치 코트같은거 안감에 많이 쓰이는 화학섬유(극세산가?)들이 왠만한 동물 털 다 쳐바를만큼 엄청 따숩고 가볍던데 많이 대체되서 수요가 팍 줄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 4 개
동물털보다 따듯한게 없어요 근데 제가 다른 신소재 패딩 많이 써봣는데 역시 동물털이 짱입니다 그리고 동물학대라서 문제라면 화학섬유는 자연을 파괴하죠 어찌되었던 인류는 지구의 암덩어리입니다 ㅠㅠ
토끼키워봤는데 진짜 번식력 장난아님;;;
거의 모든 동물들에 먹이에 포함되있는 토끼가 멸종안하는 이유는
어마어마한 번식력 때문일듯... 아마 앙골라 수요가높고 공급도 높일수
있는이유가 번식시키기 좋기때문,,,,,
지옥이 따로 없는 느낌이네요
인간의 풍족을 위해 동물의 고통은 어쩔수없다며 동물보호를 외치는 사람들에게 극단적 선비질이라며 손가락질하는 쓰레기들은 좀 지구상에서 꺼져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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