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에 산다] 경비원을 울린 아파트 주민들2015.01.07 PM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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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완장만 차면 갑질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는건지...
그나저나 경비아저씨 조곤조곤 조리있게 말씀 잘 하시네요.



댓글 : 8 개
동대표들은 지들 뒷주머니에 돈이 들어가지 ㅋㅋ

영업용 돈. 시발 개년놈들 저걸 아파트에서 정하지않게 해야지

동대표에게 갑질권한이 있으니까 말이죠.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완장차면 꼭 뭐 해먹을라고 드는겁니까

제 입장에서는.... 저 경비어르신이 걍 아버지동료같고 그러네요...

이 아파트 주민분들은 수준이 높으신 분들같습니다. 복받으실겁니다
그래도 저러분들이 계신거 보니 아직 살만한 세상이네요 ㅠㅠ 주민분들 짱!!

뒷주머니 한목 챙기려는 동대표 클라스
  • Taper
  • 2015/01/07 PM 09:23
저희 아파트도 경비원 감축하고 뭐 최신 설비다 뭐다 갔다 붙혔지만
싸구려 갔다 썼는지 문도 매주마다 고장나고-.-

분리수거, 단지 청소 도와주시던 경비아저씨가 부족해지니 관리가 엉망

그냥 헬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오지게 뒷돈 챙긴듯)

저긴 반대표 던져서 재고용했다니 부럽네요
눈많이오면 진심 헬일겁니다

왜냐 눈을 치워줄 사람이 없거든요. 주민들이 나와서 치워야할 상황임. 경비어르신들이 아예 없다면.

감축해서 몇명 안된다면 얼마안되는 그분들이 현재 그 아파트 단지 눈 다치우는겁니다

동대표들심정은 '그거야 내가 알바없다'겠죠
저희 아파트도 경비원 감축하자는 이야기 나왔는대
투표해서 감축반대가 월등히 높았죠.
감축하면 불편한건 우리가 불편한대 그걸 모름.
모 아파트와 정말 비교되네요.
이런건 그냥 뻔하죠. 부녀회장 반상회장 동대표 등등 이름은 달라도 주머니좀 챙기면서 업체 뒤봐주는거...
재고용돼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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