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은 달걀] 디자이너의 삶2015.03.04 AM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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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지 못한 디자이너의 삶이란....



댓글 : 13 개
자신들의 이미지가 되는 로고의 값을 자기들이 매기네요..
"당신의 회사를 대표할 로고가 되는건데 이 가격이 너무 비싸다구요? 당신의 회사는 그정도의 값어치도 되지 않나보군요"
라고 대답해주고싶네요
징징
뭔 개초딩 논리야;;;
뭐가 징징이고 뭐가 개초딩 논리인가요?
두분다 어이가 없네요
위에 둘이 이상한겨 내가 이상한겨...
위의 두놈들은 사장몬 회원들인가?
이게 왜 징징? 머리가 나쁜듯
첫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들이 겪는 최대의 실수죠. 자기 작업의 가격을 스스로 깎는거.
그 행동 하나에 "나는 내 작품의 가치를 에누리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인식을 끼워팔아버리는거나 마찬가지라, 절대 해서는 안되는 짓인데도, 지금 내가 급하다고 걍 끌려가면 결국은 일은 해줄만큼 해주고도 돈은 몇푼 못받고 다음 일도 똑같은 가격에 팔게 되죠.
정 가격을 깎아주려면 했던거 돌려 받고 싼 디자인으로 바꿔줘야 합니다. 돈에 맞는 디자인이라는게 있는 법이니까요.
적어도 월드 워
저분은 마이피 보니 이해가 가네요
솔직히 순수한 영혼의 대답 같다는 느낌은 드네요.

어이없는 두 충 등장.
저것이 꼭 디자이너에 국한된건 아니죠... 거의 모든 부분에 붙일수 있는 이야기... 최저가낙찰이라는 것도 그렇고.. 회사 규모에 따라 다르고... 슬프지만 현실이고... 화나지만 정의롭지 못한것이죠.
외국도 마찬가지인 모양이군요. 역시, 기업의 오너들은 욕심만 많은 악 덩어리들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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