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오랜만에 삼국지11 했는데 하다가 그만둠...2013.12.16 PM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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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밥먹으러 갈때 내가 플레이하는 세력 컴터에 맡겨 놨는데

나보다 더 잘함...

20분 사이에 성 4개 먹고 먹은 성 전부 풍족하게 만들어 놓음 그것도 부족해서 다른 성 2개 공격 중....

미친.... 이어서 할려니 내가 하던 게임 아닌거 같고 컴터가 나보다 더 뛰어나단 것에 회의감을 느끼며 종료...

ㅜㅜ
댓글 : 5 개
그런경우는 드물던데 전 컴 으로돌리면 잘 배치한 장수들 옮긴다거나 전투하던데요'ㅁ'
삼국지11은 성 2개먹은 시점에서 서로 쌀 시세 다를때. 사고팔고를 번갈아 하며 퍼나르기 하면 풍족해집니다. 그걸로 한없이 병력증강하면 게임 끝. 성 1개일때 살아남는게 문제지 2개만 되면 대 위제국이 와도 안짐.
컴터에 맡기는건 하는거 아니에요 ㅎㅎ

게임불감증 걸려요 ㅋㅋ
삼국지11은...어느 날 스겜이 하고 싶어서...성2개인 시점에서 병력 뽑으며

모든 땅을 그냥 공격으로 밀고 방치 밀고 방치하는 식으로 플레이했더니

게임 시간 2년정도 걸려서 천하통일 한 뒤로 접었죠...병력 뽑을 성이 2개정도만 있으면

다른 내정이 별 의미가 없음.
12는 더함 ㅠㅠ
이건뭐 그냥 전쟁게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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