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짓말] 뿌리깊은 나무 마지막회 감상.2011.12.22 PM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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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로 인질대치상태인데 카르페이가 아무것도 안한다.
반역의 카르페이인가!..라고 생각했지만 그런거 벗ㅇ다.

2. 신세경 연기 더럽게 못한다.
장혁 혼자 슬퍼....

3. 카르페이 혼자 몸빵에 개돌시키고 실패하자 도망가는 정기준.
윤평하고 같이 보냈으면 성공확률도 더 높았을텐데 이건 뭐...

4. 머리 자르는 부분은 아저씨 패러디?

5. 다구리에 장사없다.

6. 장혁이 다쳤는데 그냥 냅둔다.
보통은 의원이라도 부르는데...그리고 죽을려고 하니 관심을 보이는건 뭐...'

7. 막판에 살짝보여진 윤평무쌍.
계속 호구취급한게 미안했던지 제작진이 서비스로 넣어준거 같다.
그래봤자 3분버프 끝나고 땡.

8. 막판 저세상에서 애들 세명 데리고 사는건 좀 웃겼다.
영혼 출산이라도 하나.
댓글 : 11 개
다 죽는구나~~
1.카르페이가 움직이면 똘복이가 목친다
2.그렇게 못하진 않던데...
8.왕빼고 다 죽여놓고 그런 연출이라도 없으면 너무슬프잖아요...
신세경 연기맘에든건나뿐인가요 ㅋㅋㅋㅋ
개파이무쌍!! 재밌었음~
백윤식 송중기 나올때가 제일 재밌었음... 그 이후는 한석규 연기력으로 커버할뿐...
전 딴짓하다 개파이 보는 순간
'아니 오랑캐다!' 해가지고 애엄마한테 분위기 깬다고 한소리 들었습니다 -ㅁ-
노리고 한건지, 머리모양이나 수염이 딱 감수성에 오랑캐 -_-;
그리고 신세경 연기는 저도 공감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튀더군요.
물론 중심 인물인 한석규, 장혁하고 같이 나와서 더 그래보였을수도 잇지만요.
그동안 뿌리깊은 행운의 편지를 여여삐 여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 주에는 조선왕조실록 한가놈의 역습이 방송됩니다.
한가놈의 역습ㅋㅋㅋㅋㅋㅋ
하마아찌// 아니, 어떻게 알았지!
추운데 덜덜떨면서 야외촬영하느라 고생했을꺼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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