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덕밀덕] 창 VS 칼&방패2012.02.20 PM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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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피어 포지션의 제이크는 서양창술로 꽤 유명한 사람이라고 하네요.

재미있게 보세요.
댓글 : 11 개
솔직히 창한테 상대가 될려나

검이 창을 이길려면 3배의 실력이 있어야된다고하던데
2분까지만 봤는데

검방이 16번 죽었네요
중국에서도 창을 최고의 무기로 쳤죠...ㅋ
  • FIFO
  • 2012/02/20 PM 09:48
창>검>부>창 는 파엠
전부 세어보니 검방이 더 많이 이겼는데...
활이 최고의 무기죠
검이고 창이고 나발이고.. 멀리서 슝.. 꽥
ㄴ맞음 총 개발되기전까지 레알 최강

몽고가 승마기술+활로 헝가리전까지 정ㅋ벅ㅋ
창=소총, 검=권총. 뭐 이정도 포지션 아닌가
창은 전법을 세워 단체로 있을때 위력적이지, 저렇게 떨어져 나와 백병전하면

오히려 불리함.
역시 승부는 거의 무조건 1합 승부군요... 5합을 넘어가는게 거의 없네
실제 칼 부딪혀 보면 압력이 상당함. 영화처럼 그렇게 부딪히다가는 칼 전에 아귀가 찢어질듯. 창같은 경우는 찍기와 찌르기 2개 인데다가 긴 리치 때문에 집단전 아니면 위력이 많이 떨어짐. 창을 짧게 잡는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응용하지만 단병기를 든 사람 입장에서는 공격 들어오면 창끝 흘리거나 잡고 안쪽으로 파고들면 됨. 물론 이게 수준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단, 창3봉7이라해서 봉술과 같이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는 매우 까다로움. 봉술의 특성상 공격방어나 너무 무쌍해서 파고들기도 쉽지 않고 창의 특성을 이용해 리치를 늘리기 때문에 단병 접전에서는 쓸만한. 단 공간이 넓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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