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태블릿PC 고민이네요2018.08.08 AM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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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는 전자책과 개인 스캔본, 전공논문 읽기 및 유튭과 네비 정도를 위해 셀룰러 태블릿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태블릿이 있긴 한데 미디어택 AP가 미쳐서인지 유튜브도 제대로 안돌아가네요.

 

SD카드 확장과 LTE, 빠릿빠릿 이정도만 되면 되요.

 

일단 눈에 띄는 건 샤오미 미패드4 LTE 모델. 직구가 29만원 정도에 스냅660이라 커롬이 나올 가능성도 충분한데다가 660으로 무슨짓을 했는지 안투투 14만점을 뽑아냈어요. 중국 기술력 놀라워요!

 

단점은 스피커를 한쪽에 몰아넣은 것과 A/S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

 

그다음 보이는 건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40만원 대의 가격에 보안 인증으로 넷플릭스 HD화질까지 지원한다는데 넷플릭스를 안봐서 크게 다가오진 않아요.

 

성능 자체는 미패드4보다 우월한데(안투투 17만) 기린AP라 당장 어플들의 최적화를 기대하긴 어려워요.

 

10만원 정도 더 비싸고 더 비싼만큼의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듯 해요. 그나마 화웨이라 국내 AS센터가 있긴 해요.

 

갤럭시탭S3. S4가 아닌 S3에요. 스냅820 박혀있고 존나 비쌌지만 미디어패드 M5 구매할 돈이면 슬쩍 사정권에 들어요는 무슨 50만원이에요. 어차피 12개월 할부때릴거라 그래도 살펴봤어요

 

존나 비싸요. 팬좋아요. 그래도 비싸요. 안투투 점수만 따지면 M5랑 거의 비슷해요. 그래도 A/S는 가장 편해요. 장점은 팬과 A/S 단점은 가격이에요.

 

마은은 미패드4로 기울어진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보면 M5가 나은 것 같기도하고... 일장일단이라 고민이 되네요.

댓글 : 28 개
as 생각하신다면 갤럭시탭이 낫구요 가성비 생각하시면 미패드4 죠
미패드4 실물 봤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물론 전 아이패드를 샀습니다
저도 상당히 고민하다가 그냥 윈도우 10 내장 넷북으로 갔던 기억이...

일단 넷북은 테블릿이 할수있는거 대부분 다 되고 추가로 컴퓨터니까 좋은데

태블릿은 안되는게 괘 되서.. 같은 가격이면 넷북이나 노트북이 낫겟다 싶어서 갈아탔네요 전
굳이 산다면 이번 9월달에 발표 될걸로 예상되어지는 베젤리스 아이패드 신경을 사보고 싶긴 하네요
책이 주용도라 넷북은 불편해서요. 서피스 생각도 해봤지만 과유불급이라.
미패드4 가성비 따라갈 패드가 없습니다

윗급이면 갤럭시탭s4정도?
전 태블릿이랑 노트북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갤북 10.6인치를 샀는데
역시나 무거운 건 태블릿으로 쓰기 힘들구나를 느꼈습니다 ㅜㅜ
뭐가 됬든 가벼운걸로 고고싱~
솔직히 태블릿은 아이패드가 넘사벽...
책과 영상 위주인데 아이패드가 안드로이드 패드보다 확실히 우월한점이 있나요?
글쓴분이 쓴 용도와 목적엔 씹등패드는 쓰레기.
순실탭이 딱맞음
뭐가 어떻게 넘사벽인지 설명좀
앱 종류, 호환, 구동
그냥 모든 면에서 압도적입니다.

솔직히 안드탭은 그냥 화면큰 핸드폰수준이에요 태블릿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함
가격빼곤 안드탭이 좋은점은 거의 없다고 봐야할정도...
물론 핸드폰은 아닙니다. 엿같은 아이폰
성능만 보면 오로지 아이패드
본문읽어보긴 함? 씹등패드 필요없다니까여
아이패드6세대가 무조건이고

가성비는 미패드4 라고 많이들 말하더라고요
태블릿 진짜 이것저것 다써본 미친놈인데요
일단 돈이 충분하면 아이패드가 짱이었구요
가성비를 원하면 화웨이꺼 정말 좋으면서도 가격이 싸요
As까지 고려하시면 갤럭시탭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굳이 새거만 원하시는게 아니라면 중고가 가격이 더 착해요
G패드X 8.0
개인적으로 샤오미는 as생각하신다면 거르시는게 정답입니다..샤오미는 싼맛에 사서 쓰는거지 as생각해서 사는건 아니죠..제가 예전에 미5+가 배터리 스웰링현상으로 as보냈는데..수리해서 온게 배터리 충전불가였습니다..수리비만 날려먹었죠 ㅡㅡ
저도 갤럭시탭 몇개 써봤는데 결국 아이패드로 돌아옴
apu 성능때문에 인지 아이패드가 오랫동안 빠릿하고 ios 버전도 계속 올려줘서 사후지원도 좋고 다만 4:3 비율이라 보통 영상 볼때 상하 여백이 남는게 좀 다만 이북볼때는 이비율이 딱이긴 합니다.

동영상은 안드탭이나 아이패드나 어플 쓰면 안돌아가는거 없어요.
저도 아이패드 좋은건 알아요. 게임을 하면 좋았겠죠. 40만원대면 6세대도 사정권인데.

반사적으로 아이패드 추천하실분들 분명 있을 것 같아서 사용용도도 적어놨는데-전자책, 개인 스캔본, 전공논문, 유튭, 네비- 역시나....

전공자료의 경우 사진과 활자, 영상이 모두 포함되서 이북리더기는 안되요. 또 데이터를 옮기기 위해 PC 접촉이 많아요. 256기가 SD카드와 3.0 SD카드 리더기를 쓰고요.

아이패드가 저 용도에서 안드로이드 패드에 비하여 이런이런 점이 좋아요라고 누가 설명좀 해주실 부 있나요.
다른건 다 괜찮지만 데이터 옮기기 위해 PC 접촉 많고 sd 카드 확장성 필요 하면 아이패드는 용도에 꽤 별로네요.

솔직히 갤럭시탭은 가격이 비싸고 가성비 생각하면 대륙산 태블릿 사시는게 맞을듯
sd카드 확장 적어놨는데 다들 아이패드 추천하고 있는...
가성비가 좋긴해도 게임할거 아니면 굳이 아이패드 살 필요는 없다고 봄.
미패드4가 안드 탭 가성비로는 지금 최고인듯
가격적인 측면이 걸리긴 하지만
PC접촉이 많다, 일반적인 이북리더기를 사용하기가 불편하다.
이런정도의 문제면 안드 테블릿이 아니라 서피스쪽으로 가는게 낫지않나요
장기적으론 이게 훨씬 낫다고 생각되는데,
지금댓글로 쓰신 아이패드가 필요없는 이유를 보면
딱히 안드패드가 안성맞춤이라는 느낌도 아니에요
그냥 자금 부족으로 고른다는 느낌이지

논문이 어떤식으로 되어있어서 일반 리더기론 안되고 영상까지 필요한진 모르겠지만
논문볼때 아이패드+펜슬 조합은 진짜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데이터를 이쪽저쪽 앱에 사용할꺼라면야 안드쪽이 낫겠지만
(뭐 애플도 귀찮을뿐이지 못하는건 아니구..)
지금 내용을 보면 안드탭에 목멜 이유가 가격말곤 없어보입니다.
그냥 읽고 보는 용도인데 서피스까지 필요한가요. 물론 있으면 좋겠지만 당장은 노트북이 따로 있어요.

전공이 교육쪽이라 영상자료 볼것도 많은 편이에요. 텍스트만 본다면 E잉크를 쓰는 이북리더기가 좋겠지만, 컬러 및 영상은 안되니 패스.

그냥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데이터 리딩용 기기하나가 필요한거에요.

아 그리고 가격도 중요해요. 반년마다 대학원비 마련하기가 은근 빡썌서 가난하거든요.
리더기가 앱을 이야기하신게 아니라면
아이패드의 효용가치는 훨씬 높습니다.
(전 안드쪽엔 그런 어플이 존재하는줄 알았네요)

펜슬 써보셨는지 모르겠는데 펜슬과 논문의 궁합이 진짜 좋아요. 필기가 필요한 경우는 특히요
아이패드도 영상앱과 동시 구동 가능하구요. 영상보면서 논문 볼수있습니다.
(물론 화면크기상 영상이건 논문이건 한쪽 화면은 포기하긴해야되는데 그건 안드쪽도 마찬가질거구요)

가격이 중요하시다고 하는데
안드탭을 사는건 너무 근시안적인 시각이라고 봅니다,.
게임은 하고싶은데 돈이없어서 어쩔수없이 하옵으로 간간히 돌아가는 pc를 사는 느낌이랄까요....
그냥 1년정도 재미보고 또 불편해지는거죠
근시안적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예산을 벗어나는 소비가 쉬이 가능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용도는 전자책과 개인 스캔본, 전공논문 읽기

여기까지만 봐도 아이패드가 답이지...
전공 논문 읽고 밑줄 긋고 싶은 욕망이 안 생길 것 같음? 아패에 애플펜슬이 솔직히 진리 나머지 미만 잡
아 그런 장점이 있군요! 아직까지 석사논문 시작단계라 그런지 욕망이 생긴적은 없지만 차후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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