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2020.12.01 AM 09:5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다운로드 (1).jpeg

 

 

 

눈을 떴을때 무언가 개운한 기분

 

지저귀는 새들의 맑고 고운 소리

 

찌뿌둥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팔과 다리

 

가뿐히 떠지는 눈

 

그리고 작은 시계바늘이 가리니는 숫자 9

 

ㅋㅋㅋㅋㅋㅋㅋ

 

출근시간에 일어났넼ㅋㅋㅋㅋㅋㅋ

 

이미 늦은거 느긋하게 아침 먹으면서 출근해야지

 

어젯밤에 사놓은 맥도날드 슈비버거를 전자렌지에 돌리고

 

머리 감는 동시에 이 닦고 면도하고 대충 옷을 입고

 

콜라대신 카페인과 당이 듬뿍 들어간 연유커피를 빨며

 

텅텅빈 도로위를 여유롭게 질주하니

 

정시에 출근하면 한시간이 넘게 걸리던 길이

 

40분도 안걸려 도착하니 무언가 개이득인 부분?

 

원장님께 털렸지만 뭔가 기분이 좋은게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 2 개
아침 공기가 차지만 왠지 상쾌하던데요?? ㅋㅋ 12월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지각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