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점심먹으러 팔당물안개공원 왔어요

기분도 꿀꿀해서 무작정 나옴

대충 이마트가서

점심거리를 사고

길따라 열심히 운전해서

물안개공원 도착

시간이 시간인지라 좋은 뷰는 없음

그래도

대충 차려서 먹고 한숨 자야지 했는데...

ㅂㅅ아! 나무젓가락이라도 챙겼어야지!

[옆집사는곰아저씨]

손으로 먹으려고 물티슈까지 준비했으면서 !

[lieblich tofu]

그래서 만두만 먹음 ㅠ

[trowazero]

오 올만에 듣네요 팔당 물안개 공원 ㅎㅎ 길 안막히셨나요? 전에 갔다가 길이 많이 막혔던 기억이..

[lieblich tofu]

차는 안막혔어요 근데 자고 일어나니 주차장이 많이 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