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지름신이 몇가지 오셔서 중고가격을 알아봤는데2014.01.12 PM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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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중고나라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태블릿 중고가격좀 알아보니

거진 새거랑 2만원정도 차이밖에 안나고, 새거보다 비싸게 파는 것도 부지기수.

컴퓨터 부품도 결코 중고가격이라고 보기 힘든 수준이고...

DSLR 보급형 하나 필요해서 검색하니 얼씨구?

이건 렌즈 하나 껴서 파는거까지 좋은데 계산해보면 결국 새거나 다름없는 가격들이네요.

이거 거품이 거의 루리웹 중고장터수준 같은데...

이걸 이용할 가치가 있나요.

휴대폰 처럼 내가 모르던 무언가가 저기 숨어있는 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2~3만원 아끼려고 이용하는건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전자 쪽 가격이 원래 이런건가요?
댓글 : 4 개
잘 보고 사셔욤; 괜히 중고딩나라가 아니에욤; 저도 시세 알아본다고 아이폰4s 검색해봤는데, 새거라구 60에 파는 사람 봤어요. 뭐, 새거긴 하지만, 그 돈주고 누가 요새 그걸 살까요;; 암튼 개념이 좀 이상한 사람 많음;
거기도 루리웹 중고장터랑 똑같아요.
컴퓨터 부품은 다나와 중고장터가 그나마 나음. 물론 업자 기준. 개인 판매자는 어딜가나 대부분 다 그러죠.
다나와도 중고나라에 비해 많이 싼건 아닙니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 시세가 정해지는데 안정선이 그정도인거에요.

생각보다 중고가 싸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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