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애니 제목 질문2012.04.09 PM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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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더된 애니인데

그 물의요정 같은 여주인공이랑

코난같이 행동하는 남주인공

처음 시작이

높은곳에 앉아있던 여주인공을 본 남주인공이 쫒아 올라가서 이야기 하다가

다른세상에서 온 나쁜놈들이 여주인공을 잡으려고 하니까 남주인공이 도와주다가 같이 다른세상으로 넘어감

다른세상은 물부족인데 여주인공이 물을 담고 있어서 이용하려고함

대충 초반내용이 이런데

제목에 '나' 라는게 들어갔던걸로 기억해요

제목 아시는분 댓글 부탁해요
댓글 : 11 개
나의 피코
시리즈물 피코 라능
엘하자드?
저 제목 알아여
Now and Then, Here and There.
今、そこにいる僕
나의 피코 말한 사람들 악마같다.
그렌라간 OST 작곡가가 OST 작곡
R.O.D 시리즈로 유명한 쿠라타 히데유키 각본
용의 전설 레전더, 맡겨줘 돌고래, 개그만화일화, 쥬베이쨩 시리즈 등 개그만화 전문 감독 다이치 아키타로.

이 작품 이전도 이 작품 이후도 미소녀계 일색의 애니메이션 회사 A.I.C가
"우리는 미소녀계 애니만 만드는 건 아니다. 엄청 무거운 내용도 만들 줄 안다" 라면서 만든 작품.
Clairade // 생유베리감솨
지금 거기에 있는 나
이미 보셨겠지만 내용 엄청 암울합니다.

멀쩡한 그냥 보통 소년이었던 주인공이 이상한 분위기의 소녀에 접근하다가 다른 세상으로 빨려들어가서는 강제로 군인이 되었는데 여자애를 찾아 도망감.

다른 곳에서 살던 어떤 서양계 여자아이는 단지 물을 조종하는 여자아이와 닮았다는 이유로 그 세계로 빨려가서 성노예가 되었다가 탈출함.

이 남자애와 물을 조종하는 애는 반란군의 마을에 도착했는데 거기서 성노예가 되었던 여자애를 만나고, 어느날 밤 여자애가 자신을 저주하면서 임신한 자신의 배를 돌로 찍는 것을 보게 됨
  • 쌀2
  • 2012/04/09 PM 06:49
친구가 일본놈들이 이런 애니 만든다고 열내던게 기억나네요...
되게 음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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