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2024.01.21 PM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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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 싸니 확실히 한국인이 많더라구요.

도톤보리에 절반은 한국사람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옷이나 위스키나 일본가서 사와야 되는 유명한건 이미 다 팔리고 없음

진짜 명품관에 오픈런해서 옷이나 가방을 집는 사람도 많고, 사이즈 맞으면 바로 가져와야됨

둘러보고 오면 이미 사라지고 없습니다.

 

위스키도 유명한 에반 12년산이나 부커스 등 유명한건 다 털려서 그냥 한국에서도 살 수 있지만 저렴하게 샀다는 의의를 둬야합니다.

위스키 좋아하는 일본인은 한국사람들이 너무 쓸어간다고 불평불만이 많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무튼 가서 꼼데 가디건 하나, 위스키 2병 사고 끝났네요.

댓글 : 2 개
  • Ferri
  • 2024/01/21 PM 10:00
부럽네요... 연말 정산 대비로 나가는돈 철저히 제어하고 있다보니...
이것도 모임으로 계하는거라 평소 모은 돈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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