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아키하바라 와서 느낀점.....2014.08.04 AM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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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쪽이 생각보다 활성화된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건프라 별로 관심없는 사람입니다...ㅎㅎ 근데 오늘 PG더블오 라이져 구매했네요...가격은 TAX포함 185,000원가량)

게임.애니.피규어가 정말 엄청나게 특화된듯 느껴서 그런지....맞나 모르겠습니다 ^^

리버티.트레이더.소프맙

모두 비슷비슷한 물건에 건물전체를 쓰는게 인상적이었고

오락실은 가볼만하더군요.

버추어파이터 잘 하진못해도 좋아해서 몇판하러 세가클럽가서 게임하는데

게임할맛 나더라구요..층별로 테마가 있어서 인형뽑기.체감형게임.비디오게임 나누어져

엘레베이터 타고다니면서 할수있고요.^^ 건담게임이 엄청 인기더군요...

레트로 전문점인 슈퍼포테이토가서 버파공략집 몇개사고

G-FRONT 기판 전문점가서 버파 GD-ROM 싼거 충동구매하고

인터넷 검색해서 가보고 싶었던곳은 거의? 다 가봤네요.

지금 호텔와서 살짝멘붕 왔던게

다 비슷비슷한곳 돌아다닌거 같은데

11시에 도착해서 9시까지 있었다는거 입니다. -_-;;












댓글 : 9 개
저도 비슷하게 느꼈는데요.

처음 가게를 들어갔을때는 "와.. 진짜 다양하게 구비해두고 파네..."
그리고 가게들을 다 돌아봤을때는 "와.... 다 거기서 거기네 -_-;;"

라는 느낌 ㅋㅋ
네..똑같은곳 같다는 느낌이였어요
뭐...같은 이름의 매장이 몇개있으니 더...^^
K-BOOKS 같은 곳에 가보시면
옛날 중고 피규어 완구들 파는 곳들이 있는데
그 곳에 상당한 보물들이 좀 있더군요.
그만큼 가격도 쎄지만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나카노에 있는
만다라케 상점가가 진정한 오덕의 성지라고 생각합니다.
셀화, 원화 보면서 하앜...하앜...
건프라 쪽 특화된 가게가 몇개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코토부키야라던가 그런곳은 프라모델 취급이 더 많았던걸로 기억함
으~ 코토부키야는 안가봤네요;;;;
아키하바라에서 건프라를 많이 파는 곳은 고토부키야보다는
요도바시 아키바이지요.
건프라는 대개 초도물량이 인터넷 예약물량으로 쫙 빠지고 오프라인으로 풀리는 구도라 생각보다 막 줄서서 사는 분위기가 안나고 그냥 매장보면 재고넉넉하고 여유롭죠.거기다 도처에 워낙 건프라 가게가 많아서
아..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그래도 전 덕부심에 성지를 처음발들였을때 기분이 진짜 ㅋ
여기가 바로 천국이야 !! 하면서 구경했었습니다
또 마침 타이밍이 좋아서 코미케도 가보고 참 좋았었는데 코미케는 두번가기 싫더라구요
거기 있으면 현기증 날것같아서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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