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하루종일 2016.02.01 PM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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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젠카 충격이 좀 커서 맘좀 가라앉히고

다시 라운드 경쟁할때 불렀던 노래를 다시 들어봤습니다,

해철형님의 "민물장어의 꿈"

이게 제대로네요. ㅜ ㅜ 3:50초에 관객들 몰입하다가...(우와.;;;;; )소름끼침 ㅜㅜ

진짜 읊조리듯이 부르는데 해철형님 목소리하고

좀 비슷하기도 하고 "음악대장"의 평소 스타일하고

많이 틀려서 이곡 괜찮을까 내심 걱정했었는데

야....이거;;;;;; 보통인간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음악쪽 문외한이 제가 들어도 노래 흡입력이 진짜 ㅎㄷㄷ 하네요.

언젠가 떨어지겠지만 그때까지 다른모습 빨리보고 싶습니다.

집에가서 또 들을듯 싶네요...^______^


아래는 스포 및 잡담 ^^









김연우가 언젠가 그랬다네요.
가창력으로 따지만 단연 탑은......하현우다..

그리고.

해철형님이 살아생전에 ...

“넥스트가 아닌, 지금 시대에 맞는 새로운 스타가 나와서 구멍을 뚫어주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국카스텐과 같은 친구들이 쭉쭉 뻗어가야 한다. 그러니까 국카스텐 이 새끼들아! 빨리 앨범 내라. 너희가 멈춰 있으면 결국 너희 후배들이 기회를 잃는다.” 마지막 앨범이 된 <리부트 마이셀프(Reboot Myself)> 발매 후, 신해철이 한 말이다.


ㅜㅜ


댓글 : 1 개
하현우는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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