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골목식당...원테이블 두 아가씨는...2018.05.26 AM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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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대본..혹은 주작이든 뭐든 신경안쓰지만

 

그냥 방송 그대로 나오는대로만 받아들이면

 

그저....sns중독자?   세상 참 편하게 살아온 사람들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정말 맛좋은 음식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오고

 

자기 프라이드 지켜온 분들에게 모욕을 주는거 아닐까 생각도;;;;

 

그저 헛 웃음만 나오네요..


댓글 : 17 개
탐욕 스러워요.. 하루에 100만원씩 계산하던 모습보면
ㅎ 저번주에 두달벌면 "차 사나?" 이런 얘기하던데..음;;;;;;
그냥 진짜 철없는 사람들이죠 백종원씨가 그렇게 노력과 식당의 원칙을 설명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끝까지 원테이블 포기 못한다는 모습보고 노답이네 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끝까지 돈은 벌고 싶고 폼도 나야되고 게다가 편하기 까지를 원하는 모습을 끝까지 보여주네요. 신흥시장 스토리 시작 부터 간간히 레시피 내놔 식의 모습을 보여서 미운털이 박힌것도 있지만요
왠지 대본? 대로라면
좋게 끝날꺼같은데 과연 저 아가씨들 티비출연한게 득인지 실인지...
하다못해 제가 집에서 스팸을 구워 밥만 먹는다고 생각해도

어떻게 잘라서 어떻게 굽나 데쳐서 굽나 후추를 뿌릴까

소스를 만들어볼까 발악을 하게되는게 요리인데....

그런생각도 아예 없는듯하더군요 ㄷㄷㄷ
그냥 본입들 입맛에 어느정도 맞으면 되던데요?ㅋㅋㅋ
보기좋은건 기본으로 지켜주고
요즘은 블로거들이 맛을 보고나서 맛집이라고 올리는게 아니라
일단 들어가서 사진을 싹 다 찍다보니 음식이 맛이 없어도 안 올리면 사진찍은게 아까우니 올리는거죠
가게 인테리어가 맛이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지만 여자들 감성은 다른가봅니다
ㅎㅎ 절대 이해못하죠 그 감성이란....
오늘 방송보면서 백대표님이 하신 말씀이 저랑 같은 생각이 같아서 더더욱 놀랐습니다
그 와중에 잘못을 지적해줘도 짜기 바쁘고 핑계대기 바쁘고...
분명히 수첩에도 맛이 없다라고 적혀 있었고 먹기가 힘들다 리는 개선의 요소와 방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쌩까고
실컷 혼나고 나서 이게 맞는 건가? 라고 고민하면서 이번 기회를 안놓치려고 하는 모습까지..
윗분 말씀대로 탐욕 그 자체의 모습을 본것 같았습니다.
심지어 음식장사에 관심이 없는 저로서도 충분히 납득이 가는데
뭐하러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지 참.....
생각이 별로 없어보여요..ㅎㅎㅎ
그저 편하게 돈벌려고만 하는게 눈에 보이니...
한심스럽고 답답한거죠..
요새 저런 식당이나 가게도 많죠.. 저 사람들뿐만 아니라.. 허영과 사치로 돈버는 사람들..
터무늬없이 적은 양 비싼 가격 맛은 그저 그런곳들..
여태까진 그래도 식당하는 사람들이 나왔다면.. 진짜 이번엔 제대로 걸린듯..
개인적으로 그냥 요식업은 접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아니 어떤 직종을 하던 대충대충할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오늘방송은 안봤지만 아직 세상모르는 애들이라는 생각뿐이 안들어요 저런애들은 고생좀 더해봐야함 백종원빨로 성공하는것도 사치임...
트위터가 장사 플렌 주더냐
저런애들이 백종원빨로 성공 하게되면 그거 좀...지나친 특혜라고 생각되고 특혜라는게 낭비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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