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카우보이 비밥 다시봤는데...

20대 중반에 생각없이 보고  

40대를 앞둔 지금 다시보니

왜 캐릭터하나하나에 감정이입이 되고 

가슴이 뭉클한지.....

마지막 페이와의  대화..

죽으러 가는게 아냐.

내가 살아있는지 확인하러 가는거야.

명대사후

허공에 총질을하는 페이...그에게 벌어질 일을 잘 알기에 벽에 기대어

눈물을 흘리는 그녀....

함께 흐르는  bgm   더 리얼 포크 블루스....

이건뭐.....,ㅡㅜ

[파라시아]

정말 에반게리온과 함께 개인적으로 최고의 에니라고 생각합니다!!

[파가니존다S]

결코 가벼울수없는 특유의 분위기가
참 매력적인 애니네요...

[씨날두의발목]

투니버스 엔딩곡 부른 박완규 음악이 생각나네요

[늑대소년켄]

명작중에 명작이죠.
OST는 앞으로도 이 작품 넘기 어려울 것 같아요.

[jake lee]

이만한 퀄의 애니가 다시 만들어질지 의문이 들 정도의 명작이죠. 근데 극장판은 좀 그랬어요.

[호노위스]

아디오스 스페이스 카우보이...

[윈드스토커]

저도 1화 악당의 마지막 이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Bictory]

후속편을 만들어줬음 하면서도 만들지 말아줬으면 하는 이 감정ㅋ

[체셔토깽이]

디브이디 보려고 맥 연결했는데 조만간 다시 봐야겠네요 ㅋ

[개울섶민들레]

넷플릭스 판.. 미드 예정..

[SISAO]

https://www.youtube.com/watch?v=bMK3Xe6SKbI
이것도 보고나면 더 명작처럼 느껴지는 만화

[카루나]

명작 ...이 글보니 다시 보고 싶네요

[아레아레]

이게 실사화 된다던 글을 봤는데.
과연 에니 분위기를 살릴수 있을련지...

[해리키위]

제발 넷플릭스가 내 추억 다 박살내지 말아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