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meGame] 아, 게임 몰라요~~2015.10.27 PM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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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C&C의 제작진들이 스타크2를 만들고 히트 시킨 사람들이라는 점.

NDSL과 wii 절정기만 해도 스마트폰과는 영원히
인연이 없을 것 같은 닌텐도가 스마트폰 진출 선언을 한 점.
갑작스런 이와타 사장의 사망.

AKB48로 대성공을 거두고 있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아키P가
SEGA가 망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는 흑역사.

막강한 자금력과 닌텐도의 삽질로
차세대에서 SONY를 뒤흔들 것 같았던 MS의
XBOX ONE 초반 분위기가 엉망인 점.

FIFA가 위닝을 철저히 공부하여
몇 년 간 분위기를 압도했으나 최근 리뷰 점수에서
다시 위닝이 앞서기 시작한 점.

족보도 없는 lol이라는 게임이 세상을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뒤흔들고 있는 점.

만년 동장 일리단의 뜬금없는 부활.

입력 체계의 한계를 전혀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과 그에 따른 오토 전투 게임의 흥행.

20명 정도의 인원이 만든 하스스톤이
200명의 인원이 작업 중인 히오스를 간단히 앞서는 점.

참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부분이 많네요.

요즘 PC방 상황을 보면 스타크1을 스타크2 모드 제작팀을 영입하여
HD로 리메이크 발매해도 굉장한 성공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타3가 나온다면 바로 그 전에 말이죠.
뭐든지 '공식'은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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