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차기 대권 주자들을 삼국지 인물들에 비유한다면?2017.01.12 PM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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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견이 있을 듯 하네요. 

 

재 의견으로

한 명만 이야기하자면

문재인 = 유비

 

지나치게 의로워서 물러터진 느낌?

장점도 많고 단점도 큽니다. 

댓글 : 8 개
세력으로 보면 조조이긴 하죠.
우리:유비
????:동탁
세력:조비
  • XCOM
  • 2017/01/12 PM 03:29
헌제 : ㄹ귾
동탁 : 최순실
이각곽사 : 현 대행, 반기문
조조 :
유비 : 문재인
손권 : 이재명
원소 : 안철수
원술 : 박원순
원소 안철수라니... 고평가 쩌는듯 ㄷㄷ
  • XCOM
  • 2017/01/12 PM 03:33
우유부단해서 넣었는데.....공손찬?
동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원순은 공손찬의 느낌.
문재인: 제갈량(선주=노무현 의 유지를 잇기 위해 노력중.)
이재명: 강유(과감함. 그러나 역량을 계산하지 않고 무리함.)
박원순: 이엄(능력은 되나, 욕심을 부려버렸음.)
안희정: 비의 혹은 장완(조용하게, 내 기반은 확실하게. 중재자.)
반기문: 맹달(그의 자세한 행적은 자세한 설명이므로 생략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우려함)
안철수: 손권(손제리. 지역 토호들과 손을 잡고 터는 다졌지만... 그게 전부. 달래주느라 바쁨.)
김무성: 심배(친이계. 난 배를 잘못 탔을 뿐이라며... 적자 싸움만 하다 결국...)
유승민: 곽도(당=원소 의 적자를 지지는 했는데, 결국 진흙탕 싸움이 시작됐고 잠시 항복한 조조에 반기를 들었다가...)

ㄹㅎ: 사마덕종.(꼭 알아보시라. ㅋ)

군주들은 너무 스토리가 세세해서 콕 찝기 애매한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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