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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1 비트코인 = 천백만원 시대! 어디까지 오를까요?2017.11.27 PM 06:30
1비트코인이 50만원일 때,
아, 60만원 시대가 거품이었구나..
하며 가지고 있던 비트코인을 모조리 팔아버린 저로서는
요며칠 큰 내리막없이 하루에 백만원 씩 오르는 비트코인을 보며
경악만 하고 있습니다.
지난 날의 제게
‘팔지마....’라고 하고싶지만
방법도 없고;;
거품론이 대세이지만,
거품도 결국 상한가가 있겠죠?
얼마까지 오를 것이라 예상하시나요?
전 3백만원 찍었을 때
“미쳤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3백만원은 불가능할 것이라 봤거든요.
1비트코인 현재 1100만원.
추후 상한가 얼마?!
댓글 : 11 개
- Fluffy♥
- 2017/11/27 PM 06:33
앞으로 채굴 난이도 더 올라가서 더 오를거라 봐요.
- 실마릴
- 2017/11/27 PM 06:35
2020년 반감기 오면 더 오를것 같지만 얼마까지 오를지는 예측할수 없군요;;;
- 쭈쭈가오
- 2017/11/27 PM 06:36
화폐로서 가치가 확실히 생기면 0이 하나 더 붙을 가능성도 있고
다시 몇년이 지나도 활용할곳이 없으면 폭락 하겠죠
저도 용돈으로 굴리다가 불렸는데도 잘모르겠네요 ㅋㅋ
다시 몇년이 지나도 활용할곳이 없으면 폭락 하겠죠
저도 용돈으로 굴리다가 불렸는데도 잘모르겠네요 ㅋㅋ
- 한랭건조
- 2017/11/27 PM 06:37
저도 과거의 저에게 팔지마 라고 하고 싶네요.
빚내서 몰빵 하라고.. ㅠ.ㅍ
일단 짐바브웨였던가?
셩제적 여건이 안좋은 곳에서 실제자국내 통화보다 신뢰 받는 경우도 생기고 있고
의외로 여러 업체에서 비트코인으로 상품도 살수 있고
해커도 비트코인을 요구하는등 ㅅ괘나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오를지는 근데 감도 안잡히네요.
빚내서 몰빵 하라고.. ㅠ.ㅍ
일단 짐바브웨였던가?
셩제적 여건이 안좋은 곳에서 실제자국내 통화보다 신뢰 받는 경우도 생기고 있고
의외로 여러 업체에서 비트코인으로 상품도 살수 있고
해커도 비트코인을 요구하는등 ㅅ괘나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오를지는 근데 감도 안잡히네요.
- 바닥의 요정
- 2017/11/27 PM 06:40
하루아침에 갑자기 휴지조각이 될수도....
- BlackRibbon
- 2017/11/27 PM 06:57
그 이야기는 비트 코인 나오고 지금까지 계속 이어졌었죠.
허나 현재진행형으로 1코인에 1100만이라는 값어치가 생겼구요.
비트 코인이 단일 품목이면 몰라도 비트 코인 밑으로
알트 코인이 존재하는 이상 붕괴하긴 힘들 겁니다.
거대한 자본력들이 꿈틀거리는 곳이라 쉽게 망할 것 같지도 않구요.
허나 현재진행형으로 1코인에 1100만이라는 값어치가 생겼구요.
비트 코인이 단일 품목이면 몰라도 비트 코인 밑으로
알트 코인이 존재하는 이상 붕괴하긴 힘들 겁니다.
거대한 자본력들이 꿈틀거리는 곳이라 쉽게 망할 것 같지도 않구요.
- 글러먹은 신부
- 2017/11/27 PM 06:49
항상 그렇지만 1000만원은 쉽게 갈 수 있다고 한 사람도 많았고,
반대로 600, 800 등... 매 고지마다 훅 갈 수 있다고 하는 사람도 많았죠.
다 전문가들이기두 하구요.
주식이든 뭐든 다 수요가 있으니 수요에 비례해서 가격이 오른다고 봅니다만,
아직 화폐로서 애매한 점도 있고, 24시간 개방되어 있다는 점도 그렇고,
언제 버블 빠질지 알 수 없으니 뭐라고 말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ㅎㅎㅎ
다들 이야기 하는 것처럼, 중국 자본 + 상장 여부에 따라서 거품이 빠르게 빠질지, 더 치고 올라갈지 크게 결정될 거 같긴 합니다.
반대로 600, 800 등... 매 고지마다 훅 갈 수 있다고 하는 사람도 많았죠.
다 전문가들이기두 하구요.
주식이든 뭐든 다 수요가 있으니 수요에 비례해서 가격이 오른다고 봅니다만,
아직 화폐로서 애매한 점도 있고, 24시간 개방되어 있다는 점도 그렇고,
언제 버블 빠질지 알 수 없으니 뭐라고 말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ㅎㅎㅎ
다들 이야기 하는 것처럼, 중국 자본 + 상장 여부에 따라서 거품이 빠르게 빠질지, 더 치고 올라갈지 크게 결정될 거 같긴 합니다.
- †아우디R8
- 2017/11/27 PM 07:01
캬 330일때도 갈때까지 갓다고 생각했는데
엄청나네요;;;
엄청나네요;;;
- 파블로 피카소
- 2017/11/27 PM 07:10
미국학자들은 10만달러 보고있고
유럽학자들은 40만달러 보고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유럽학자들은 40만달러 보고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 모게코 Pieces
- 2017/11/27 PM 07:16
만일 대다수의 비트코인을 가진 누군가가 자전거래로 가격을 올리는 작업을 하는거라면 가격 적정선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달러같은 돈은 세계곳곳에서 돈을 흔히 많이 사용하고 회전이 되야 기축통화로서 화폐가치가 있다는것이지만 정반대로 현재의 전자화폐가 많이 사용하지 않고 특정인만 회전을 시켜서 가치를 올린다는것에 기반을 둔거라면 일반상식선과 극명히 차이가 날거기 때문입니다.
툭까놓고 많이 사용하지 않고 특정 세력만 회전시켜서 가치가 오르는거라면 1천만이 아니라 1억도 꼭지점이 아니죠. 제 생각에는 이미 매점을 한 세력들이 가격을 많이 띄워놓고 몇년간 그 가격을 유지한 후 이제 사람들이 그 가격이 비트코인 보통 가격이라고 인식을 시킨 후 보유 물량을 조금씩 풀어놓을것 같아보임.
일반적인 상식으로 달러같은 돈은 세계곳곳에서 돈을 흔히 많이 사용하고 회전이 되야 기축통화로서 화폐가치가 있다는것이지만 정반대로 현재의 전자화폐가 많이 사용하지 않고 특정인만 회전을 시켜서 가치를 올린다는것에 기반을 둔거라면 일반상식선과 극명히 차이가 날거기 때문입니다.
툭까놓고 많이 사용하지 않고 특정 세력만 회전시켜서 가치가 오르는거라면 1천만이 아니라 1억도 꼭지점이 아니죠. 제 생각에는 이미 매점을 한 세력들이 가격을 많이 띄워놓고 몇년간 그 가격을 유지한 후 이제 사람들이 그 가격이 비트코인 보통 가격이라고 인식을 시킨 후 보유 물량을 조금씩 풀어놓을것 같아보임.
- 레이니오스
- 2017/11/27 PM 07:36
튤립 한뿌리 가치가 지금으로 집한채 값이다 폭락해서 휴지조각 되는데 까지 걸린 시간이 1년이었음
당시 튤립 알뿌리 하나가 현재가치로 1억 6천까지 갔으니..
그거에 비하면 비트코인은 양반이긴 한데..한 2천에서 3천정도까지 갔다가 쭉 빠지지 않을까요..ㅋ
이건 경제학 관점에서 볼때 아무리 좋게 봐도 버블인게 화폐인데 지급보증이 없음 채굴방식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난 잘 모르겠고
이거 터지면 한강갈사람 많고 정부탓할 사람 많은건 알겠음..ㅋ
당시 튤립 알뿌리 하나가 현재가치로 1억 6천까지 갔으니..
그거에 비하면 비트코인은 양반이긴 한데..한 2천에서 3천정도까지 갔다가 쭉 빠지지 않을까요..ㅋ
이건 경제학 관점에서 볼때 아무리 좋게 봐도 버블인게 화폐인데 지급보증이 없음 채굴방식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난 잘 모르겠고
이거 터지면 한강갈사람 많고 정부탓할 사람 많은건 알겠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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