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잡담] 갑자기 수 백억원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뭘하실건가요?2017.12.18 PM 02:3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전 부자가 되면 가장 먼저 할 일로,

사고싶었던 차가 있었는데

단종 되었습니다;

 

B사의 Z모라고 하는 차인데

빨리 부자가 안되니까 돈이 생기더라도

원하던 차를 새 차로 뽑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새로 나온다는 소문이 많지만 결국

돈이 있어도 안되는 일이 있다는건 슬픈겁니다. 

 

 

댓글 : 49 개
사무실 집기를 던지고 창문을 다 뿌수고 싶습니다
+_+b 저도 동참 하겠습니다.
전 가족들에게 일정부분 나눈다음에 해외 돌아다니면서 세상 혼자인 듯 살고싶네요
전 평생 가난하게 살아서 그런지 차나 집 같은건 큰 욕심이 없네요. 무력해져서 그런지 ..;; 그냥 르또 당첨되거나 갑자기 부자가 된다면 겨울에 하루종일 보일러 틀어놓고 따뜻한 물에 설겆이 하고 먹고 싶었던 음식이나 실컷 먹고 죽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파이팅!!!!!!!
구형 차 사다가 복원업체에 맡기면
짜잔-
내가 알았던 ..알고 있는 사람들을 한 곳에서 전부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네요!
흠....

차는 그닥 안땡기고... 집사고.... 집안 가득 생필품 및 가구 채우고...

착하고 이쁜아가씨 한명 낚아서(?) 평생 행복하게 해주면서 살고싶네요
어머니 생신잔치를 열어드리고 싶어요. 성공하지 못한 불효자라.. 한 번도 해드린 적이 없네요.
부모님께 살아생전 정말 잘하세요
정말 후회하게 됩니다 진짜.
삼성전자 주식과 강남의 부동산을 사고 싶네요.
네 저도 제 드림카 살겁니다
그냥 와이프랑 해외여행하다가 노년에 들어오고싶네요
좋은 언덕 찾아서 gta에서 초반에 나온 부숴진 집 같은걸 지어보고싶음 ㅋㅋㅋ
부모님에게 아파트 사드리고 싶어요..
돈많은 백수로 살다가 죽을겁니다.
회사 그만두고 대학원가서 하고싶은 공부하다 죽는거요.
아늑한 아지트를 지읍시다. 아지트~
적당한 땅에 땅콩집 짓고 혼자 살고 싶습니다.
부모님 용돈 좀 두둑히 드리고 동생도 집 한채 지어주고
남은 돈은 저금해주고 이자로 먹고 살려고요.
제와이프가 b사 z모델 타고 다니는데...

전 열손가락 반지 껴볼듯
매년 총선거에서 제 오시를 1위로 만들어줄겁니다 ㅋㅋ
서킷 근처에 집한채 짓고 매일매일 서킷 달리고 싶음
일단은 여행 좀 다니다가 공부하고 싶네요. 학사 한 서너개 정도 더 따고 박사학위도 ...
수백억원이면 건물 사야죠 건물!! 그리고 집~!! 그리고 스위치!!

ㅎ ㅏ~ 스위치 사고 싶다 ㅜㅜ
건물 사아죠
집 구매!
건물 쫙 사고 여행다니고 옷방 신발장 커다랗게 만들어서 꽉 채우기
대체로 먼저 원없이 여행다녀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해외 나감
1억짜리 시계 구입
수백억인가요...
집도 2000만원짜리 내 아파트면 되었고, 그냥 가스비 빵빵 쓰면서
이래저래 뒹굴거리겠군요. 회사는 시간때우기삼아 다니고...(소문안난다는 가정하에)
별 차이 없을 듯합니다. 더 맛난거 찾아먹을거고 주말엔 돈들여가며 놀러다닐거고...
뭐 그렇네요.
BMW의 Z8이군요
와우 3달 결제
ps4 pro 구매
예전에 미국에서 복권으로 1조 8000억인가 당첨됐다는 뉴스보고 1조원 생기면 뭐할까 생각해봤죠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그만두고 대학원다니면서 학위따고 직업란에 "~학박사" 이렇게만 써보는걸 상상했죠ㅋㅋㅋㅋ
일단 빚부터 청산...
일단 아버지랑 같이 집부터 지어야죠.

돈만있으면 손수 직접 집을 건축하고 설계및 토목까지 다 같이 하고싶어요.
1000평규모대의 성을 짓고 아방궁으로 만들어서 살다가고싶습니다만 역시 꿈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 차사드릴거에요
수백억 있으면 은행마다 균등하게 나누어서 저축하고 매달 나오는 이자로 고고학이나 인류학 전공으로 대학원 다니면서 방학때마다 해외 유적지 부족마을 탐사하고 논문 쓰면서 살고싶네요.
Bmw z4 곧 신형 나옵니당. 하드탑 포기하고 소프트탑으로 가는게 아쉽지만 포르쉐 911 겨냥하고 나오는거라 기대중입니다.

저는 한 20억정도 남겨놓고 나머지는 투자할것 같아요.
일단 일 때려치고 요양이나....감기가 독하게 걸려서 죽겠는데 일은 다녀야하니 환장하겄슴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네요. 그 외엔 그냥 지금의 삶을 그대로 유지해나갈것 같습니다.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시켜줄수있는 학교를 설립하겠습니다.

수백억으로는 모자를수있겠네요. 외부지원 일체 받지않을생각이라. -ㅂ-;

부양가족 주거공간도 운영해야하고.

저랑 비슷한 생각을...
이것저것 배우고 다닐듯. 돈 문제가없으니 배우고싶은것배우면서 자격증따거나 외국어공부하면서 살듯싶어요. 돈벌기위한 배움이아닌 취미의 배움이니 마음음 편할듯싶네요.
일단 부모님과 같이 살 집을 알아봐야 하니...
부동산 가서 땅+건설업체 알아봐야겠죠...
아버지께서 농사 짓고 싶어하시니
땅좀 넓게 사서 농사도 지으시고
닭 오리 소 돼지 등등 동물농장도 만들어드리고...
어머니는 그냥저냥 집에서 쉬시면서 하고싶은거...
여행,등산 등등 보내드리고...
친형도 집한채 크게 해드리고 사업 하고 싶다고 한거 있으니 그거 해주고
저는 그냥저냥 집사서 건담 프라모델 , 피규어 , 넨도로이드 등등
덕질로 돈좀쓰고 그렇게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살겠네요...
레이싱팀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로 포르쉐,페라리,람보, 아우디 같은 GT3 클래스팀이랑
골프, 시빅, 현대i30n 같은 TCR 팀..
빚 갚겠습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