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배구 직관 다녀왔어요

KOVO컵 개막부터 KGC인삼공사 3경기 다 직관하고,

이제 내일부터 휴가 끝, 출근입니다. 

직관하니 선수들 실제로 봤다는 감동과 화끈한 현장감이 좋았습니다.

용기내서 선수들 퇴근길에 싸인도 받고 같이 사진도 찍었어요.

남은 경기들은 아쉽게도 회사에서 일하느라 못 보겠지만, 

선수들이 꼭 부상 없이 좋은 경기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소년 날다]

민지가 가버린 건 아쉽지만, 혜민이도 성장하고 있으니까. 인삼도 잘 해낼거라고 믿어요. 신탄진 날쌘돌이들 파이팅입니다!

[@takahashijuri]

소캡이 회복중이라 혜민 선수가 늘 풀타임으로 고생하던데 좋은 결과로 보답 받으면 좋겠어요ㅎ

[조식포함]

오옷 저도 주말에 다녀왔습니디 ㅎ
올만에 배구 보니까 좋았네요 ㅎㅎ

[@takahashijuri]

티비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화질이 굉장히 좋은 느낌이었습니다ㅎㅎ

[whytong]

더운 날씨에도 사인 받으시느라고 고생하셨겠어요. 이번 코보컵은 유난히 짧은 느낌이에요

[@takahashijuri]

선수분들 몸 푸는 모습만 봐도 제가 힘들더군요. 나머지 경기들도 가서 응원하고픈데 시간이 안되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