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어이 없는 학교폭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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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학교 다니는데

누군가가 투철한?? 신고로 우리 학교 ㅈ 망

참고로 피해 학생은 애들한테 물건 빌리고 안 돌려줌
ex : 핸드폰.mp_3,돈,비싸보이는 메이커 제품 옷,좋은 신발

그리고 참고로 자기가 말 안 듣고 학교 땡땡이 까고 그런건데 왜 선생들이 욕먹음??
그리고 잘못햇어도 말 안 듣고 그냥 무시하고 하는데 안돼면 때려서라도 말좀 듣게 해야하는데 --;;

한마디로 : 피해 학생은 양아치 이고 애들 물건도 빌려주라고 해놓고 안 돌려주고 ,선생님 말씀 들으라는데 그냥 개 무시 ,학교 교칙 위반하면서도 말로 하는데 계속 위반하니 때릴수밖에 없음.. 내생각에는 --;;

[취향존중]

뭐지금은 자기들이 최고로 잘나간다는 착각속에 살지만 저런애들 나중에 동창회도 잘 못나오죠

[BettyAndel]

저도 학생시절에 저렇게 맞기는 했습니다만..
체벌은 해결의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nano00]

쳐잘못했으면 일단 맞고봐야지
체벌이 해결의 방법이 될순 없지만 그거보다 ㅄ되지 못하게 해줄수는있겠죠

[중장기병]

말로 안되면 패야죠
스트레스 풀려고 패는게 아니라
사람만들려고 패는건데

[固體蛇]

스트레스 풀려고 패는 선생들도 있지말입니다

[매드★몬스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맞을만한 짓을 했으면 맞아도 된다고 생각함

[모던킴]

남한테 피해주는짓하면 맞아야지뭐.

[만군]

그게 그래요. 양아치고 개쓰레기에 절라 날나리며 발랑 까졌어도 잘못한것 만큼만 처벌을 받아야죠. 그 학생을 동정한다는게 아니고 선생이 너무 심하게 때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양아치고 개쓰레기에 절라 날나리며 발랑 까진놈이라고 해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다면 맞을 이유가 전혀 없고, 남에게 피해를 줬다면 그에 합당한 처벌이 내려져야 맞는것이겠죠.

양아치고 개쓰레기에 절라 날나리며 발랑 까진놈에게 가해지는 도가 넘는 폭력을 용인하고, 또 그놈이 맞는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이미 슬픈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우리가 폭력에 길들어져 가고 있다는 반증일테니까요.

말 안듣는다고 패고, 맞을짓 햇다고 패면 우리가 동물과 다를바가 무엇이겠습니까?
물론 체벌과 사랑의 매와 일방적인 폭력과 싸움등을 잘 구별하시리라고 생각되지만 기본적으로 폭력은 증오만 낳을 뿐입니다.

라고 한번 말해보고 싶네요. 남의 마이피에서 이 무슨....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