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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취업아카데미-앱개발과정 참여했습니다. 2015.10.02 PM 09:58
쌩 인문계의 삶을 살다가,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됐습니다 ......
잘되겠죠 ...?
일단 게임기획자로 진로를 잡았고, 예전에도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은 매우 큰 도움이 될거라고
조언해주셨던 분들이 많으셔서, 배워볼까 하는 생각은 있었는데, 고민고민만 하다가
국비지원에 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기회가 생겨서 고민고민 하다가 신청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오늘 자바교재 받고나니까 머리가 띵- 하네요 ..... 신세계입니다...
내년 2월말까지 600시간 교육이라는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는 모자르더라도,
기획자로 일하기에 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기획자로 받아주는 회사가 있다면 말이죠(.....)
취업연계까지 보장된다고하니, 머리아파도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댓글 : 3 개
- 소리의각
- 2015/10/02 PM 10:23
음... 저도 예전부터 궁금했는데요,
제가 아는 동생은 인문계인데다가 다른 사람들과 달리 컴터에 컴자도 모르는데
이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할만할까요?
제가 아는 동생은 인문계인데다가 다른 사람들과 달리 컴터에 컴자도 모르는데
이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할만할까요?
- 보통 남자
- 2015/10/02 PM 10:34
제 친구도 그림그리던 놈인데 그림으로는 미래가 안 보이니까
일단 군대 전역하고 바로 강남에서 영어학원이랑 프로그램학원을 다니더군요.
한 1년 정도 지나니 영어는 진짜 완전 초보상태였는데 열심히 했는지 많이 늘었더라구요.
그러다가 호주였나 캐나다였나 암튼 어학연수로 한 2년 다녀오니 외국인이랑 얘기도 잘 하더군요.
그리고 뉴질랜드 대학교에 프로그램으로 다시 입학해서 졸업하고
지금은 뉴질랜드 IBM에 입사해서 잘 다닙니다. 결혼도 했고.
단기간에 승부를 보기 힘들겠지만 꾸준히 열심히 하시면 길은 열릴 거라고 봅니다.
일단 군대 전역하고 바로 강남에서 영어학원이랑 프로그램학원을 다니더군요.
한 1년 정도 지나니 영어는 진짜 완전 초보상태였는데 열심히 했는지 많이 늘었더라구요.
그러다가 호주였나 캐나다였나 암튼 어학연수로 한 2년 다녀오니 외국인이랑 얘기도 잘 하더군요.
그리고 뉴질랜드 대학교에 프로그램으로 다시 입학해서 졸업하고
지금은 뉴질랜드 IBM에 입사해서 잘 다닙니다. 결혼도 했고.
단기간에 승부를 보기 힘들겠지만 꾸준히 열심히 하시면 길은 열릴 거라고 봅니다.
- 부두부두해
- 2015/10/02 PM 10:35
그냥 열심히 배우셔서 실력 키우시는거에 집중하셔야 할꺼에요. 국비지원 교육 받은 친구들 보면 초반 설명때는 취업연계가 되어있다고 말해도 결국은 다 자신이 이력서 쓰고 발로 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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