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역시 사랑니는 보이면 뽑아야하는군요...2016.11.08 PM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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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전쯤에 사랑니가 보이기 시작해서 뽑으러 갔더니 

 

통증 없으면 굳이 뽑지 말라고 해서, 방치해둔 사랑니가

 

갑자기 아프기시작해서 봤더니 거뭇거뭇한게 보이네요.. 충치겠죠(...) 

 

그냥 그때 뽑을걸 주머니 사정도 아슬아슬한데, 돈이 또 깨지네요 

댓글 : 6 개
사랑니가 똑바로 나지 않고 누워 있거나 파묻혀서 나면 문제가 되는지라 그때그때 다르다가 정답인 듯 합니다. 저도 아랫쪽 사랑니는 전부 누워서 나서 이를 결국 뺐는데도 옆의 어금니까지 충치로 같이 해먹어서 크라운 해버렸는데 위쪽은 나름 똑바로 나고 잇솔질도 할 수 있어서 놔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어금니까지 해서 나간 돈이 약 120만원 입니다. 근데 잇몸까지 약하면 플러스...
어차피 뽑는거라 돈은 별로 안깨질듯
정작 통증 오면 가라앉으면 다시 오라고 하는게 포인트(...
사랑니 방치햇다가 사랑니가 어금니 신경 파고들어서 사랑니랑 어금니 둘다 뽑고 임플박고 돈 200깨졌습니다
저는 사랑니가 양쪽에 난걸 오래 방치했더니 앞의 이빨들을 다 앞쪽으로 밀어버려서 앞니 치열이 좀 뒤틀렸죠 ㅠㅠ
  • ALTF4
  • 2016/11/08 PM 07:32
치과입장에서 이상하게 난 사랑니는 위험부담만 있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뽑아봐야 돈이 안되서 기피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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