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백수입니다.

게임기획자로 사회에 첫 발을 들이고, 직장으로도 직장인으로도 안맞는다는걸 느끼고 나왔습니다. 

그 이후 우연히도 공공기관에서 계약직이지만 일을 했고 

이제 계약만료까지 열흘남았네요. 

사실 계약 연장이 될거라고 생각하곤 있었는데, 

정부 비정규직에 대한 정책으로 인해 계약 연장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더 좋은 미래로 가는 중이라 생각하면 딱히 불만은 없지만 

이젠 또 무슨일을 해야하나 막막하기도 하네요. 

여튼, 그동안 열심히 불어난 살을

다음 직장구할때까지 열심히 빼봐야겠습니다. 

추석 연휴가 열흘인건 ...... OTL

[女忍者[くノ一]]

본인도... 전문직 종사자이지만,
어떤일이든 전문적인 일을 해야 나이들어서도
일할수 있어요.

아무런 특정한 것 없는 사무직일수록
나이들어 취직하기 정말 힘듭니다.

프리랜서 뛰고싶어도 마땅한 실력도 없으니...

본인한테 맞는 하고 싶은 일로 몇달 정도 생각후
신입직이라도 취업하는게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