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관련] F1 관련 짧은 소식들...2011.09.08 AM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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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mbratel, Gillette, OGX 와 Auden McKenzie가 르노의 새로운 스폰서가 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브라질의 통신회사 'Embratel'과 정유회사 'OGX'가 들어있는 것을 보니...

'브루노 세나'의 영향력(?)이 새삼 느껴집니다.

특히 브라질의 통신회사 'Embratel'은 '브루노 세나'의 개인 스폰서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Gillette'는 다들 아시는 그 회사고, 'Auden McKenzie'는 제약회사라는군요.]



2. 캠버 각도에 따라 타이어에 수포가 생기는 현상이 벨기에GP에 이어서 이탈리아GP에도 나타나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 가운데... 피렐리가 권장 캠버 각을 3.5 ~ 4도 사이로 낮췄습니다.

물론 피렐리는 타이어의 안정성에는 영향이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벨기에GP에서 블리스터링을 경험한 팀들은 안전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맥라렌은 랩타임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세팅값을 찾기 위해 고심중이라는군요.

[벨기에GP에서 베텔도 같은 현상이 나타났었음...]



3. 전 페라리 드라이버 '게하르트 베르거'가 SPA '오 루즈'에서 웨버의 추월에 대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웨버가 그 추월로 많은 찬사를 들었겠지만, 과거 같은 곳에서 일어난 '스테판 벨로프'의 사망 사고를 떠올려보면 어리석은 행동이었다는 지적입니다. 추월은 다음 직선 구간에서 했어도 됐다는 것이죠.

경기 이후에 웨버도 알론소를 추월하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즐거운 경험이었지만, 알론소처럼 경험과 실력이 있는 선수가 상대였기에 시도할 수 있었지, 상대가 경험이 없는 드라이버였다면 시도하지 않았을거라는군요. 또한 그런 시도를 다시 하고 싶지는 않다는군요.



4. 태국이 F1에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온 가운데, 이란도 8500만 달러를 들여서 테헤란 남부에 F1 서킷을 짓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중전의 가능성이 높은 태국에 더 관심이 가는군요.



5. 지난 수요일, 인도 뉴델리에서 폭탄 테러로 1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지난 7월에도 뭄바이에서 테러로 25명이 사망한 사건도 있었다는데... 파키스탄과의 대립 때문인지 테러가 자주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10월이면 대회를 개최해야 하는데, 인도의 치안이 문제로군요.



6. 맥라렌의 '젠슨 버튼'이 영국 해러게이트에 레스토랑을 개업했다고 합니다. =ㅅ=);



[옆에 계신 아저씨는 해러게이트의 시장님...'ㅂ');]




7. 페라리의 현재 머신은 싱가포르GP 이후에 개발이 중단된다고 합니다.



8. 피렐리가 2013년에는 팀들이 타이어를 고르는 방안을 검토한다는군요. =ㅅ=);

[아직까지는 그냥 피렐리의 생각입니다.]
댓글 : 6 개
단추 양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루노 세라라...
예전 사고로 죽었던 아일튼 세나가 떠오르는군요.
SecretAngel// 아일톤 세나의 조카죠.
의외의 단추군 ㅋㅋㅋ 여자친구 선물인가/ ㅋㅋㅋ요즘은 모델일 안하느듯? ㅋ
으잌ㅋㅋㅋ
버튼이 오픈한 레스토랑은 영국에 있는건가...?
이것이 바로
영ㅋ국ㅋ맛ㅋ!!
Moon流// 단추씨가 세계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만큼... 요리는 다양하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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